[더블유드레스룸] 올리브영에서 만나는 서장훈과 황민현 섬유향수 :: 더블유드레스룸 그린그레이프샤벳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다보니 아우터도 조금씩 더 두꺼운 걸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냥 티셔츠에 가디건 하나 걸치고 쫄래쫄래 다녔었는데, 이젠 길거리에 롱패딩 입은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두께감도 있고, 보풀이 일어나기 쉬운 겨울 옷은 매번 세탁하기가 힘든 게 사실이예요 세탁소에 드라이를 맡기면 되긴 하지만, 한 번 입고 맡기기에는 넘나 금전적인 타격이 큰 것... 쿰쿰한 냄새를 냄새를 즉각적으로 잡아주는 드레스퍼퓸 즉 섬유향수가 가장 필요한 건 바로 지금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흡연자인 저로서는 항상 책상 위에 섬유향수가 비치돼있어요, 올리브영 갈 때마다 섬유향수 코너는 꼭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섬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