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클리닉] 내돈내산★신상 미용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직접 써봤다 :: 다노클리닉 VT 비타 트리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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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블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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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포스팅을 어제 하려고 했는데,

퇴근하고 집에서 이것저것 좀 하다보니 기어코

2024년을 넘기고 2025년에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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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킨케어 만큼 신경을 쓰는 게

헤어케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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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을 알겠지만,

제가 정기적으로 펌을 하다 보니

트리트먼트나 마스크, 에센스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다노클리닉 VT 비타 트리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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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 속에 최고의 헤어 트리트먼트나

헤어 마스크 제품은 있지만,

또 어떤 게 요새 나왔나,

뭐가 좀 좋아보이나 늘 찾아 다니는 편이라

이번에 제 눈에 띈 게 요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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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헤어 살롱에 납품하는

프로페셔널 브랜드이기도 하고,

신제품이라 그래서 한 번 구매해 봤어요.

푸석푸석하고 손상된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비타민 트리트먼트로

다양하 비타민과 과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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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성 처방에

모발에 비타민을 공급하는 트리트먼트입니다.

사용법은 일반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과 동일해요.

샴푸 후 물기를 제거한 후에 두피를 피해서 도포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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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트리트먼트나 헤어 마스크 사용할 때

타월드라이 한 뒤에 바르고, 한참을 방치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만사 귀찮아서 손으로 물기를 짠 뒤에

고루고루 발라 놓고 조물조물 모발을 마사지 해주는 편이예요.

용량은 250ml이고,

튜브타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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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를 보니

다노클리닉은 살롱 전문 브랜드로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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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번 구매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었어요.

버진 씰링 처리가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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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누에고치추출물

별꽃추출물

레드클로버추출물 등

3종 특허 성분과

4가지의 비타민 성분이 함유돼

손상모 케어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텍스처는 크리미하면서

발림성이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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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되직한 트리트먼트 제형은

모발에 바르다가 머리가 끊기는 경우가 있는데

부드러워서 슥슥 잘 발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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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어디선가 맡아본 적 있는

플로럴계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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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프루티도 느껴지지만,

전반적으로 플로럴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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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며칠동안 매일 사용해 봤는데,

사용 후에 모발이 묵직하다는 느낌 없이

가볍게 찰랑거리면서도 차분해지는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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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드라이 후에 발라두고

조금 방치하면 유효성분들이 더 깊숙이 침투하긴 하겠지만,

샤워 중에만 사용해도 충분히 괜찮은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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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여태 썼던 트리트먼트 제품 중에 손에 꼽는다랄지

역대급이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는 아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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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저렴이 많고

적당히 중저가 제품이 소구하는

그 정도의 헤어 트리트먼트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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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프로모션이나 기획전을 진행해서

할인율이 크다면 한 번쯤은 더 재구매해봄직한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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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은

사용 후 너무 무거워서 볼륨이 살지 않고,

축 처지는 느낌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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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운 점은

살롱 브랜드 치고 좀 특출난 점 없이

무난했다는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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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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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노클리닉 헤어 트리트먼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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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클리닉
VT 비타 트리트먼트
250ml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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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