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롯] 차분하고 은은한 인센스스틱으로 향테리어 해봐요 :: 올롯 라벤더 인센스스틱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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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

디퓨저를 비롯해 룸스프레이 등

다양한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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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도 2~3개 정도 오픈해두고,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룸스프레이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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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인센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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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안정과 힐링 그리고 스트레스 완화의 목적으로

인센스를 시작했는데 이제 없으면 일상생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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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인센스콘을 많이 사용했다가,

언제부턴가 인센스스틱으로 넘어왔는데

꽤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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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은

제 블로그에서 처음 소개하는 아이템인

바로 인센스스틱입니다

올롯의 인센스스틱과 우드홀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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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이라는 브랜드는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주하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연주의 웰니스 생활용품 브랜드라고 해요.

인센스스틱 단상자에는

배송 중에 혹여라도 발생할 파손이나

개봉되는 것을 방지해 수축필름 처리가 돼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인센스스틱은

올롯 오리지널 인센스스틱 라인의 라벤더향인데요.

은읗나 라벤더 향과 우디한 통카향

그리고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향입니다.

30g 용량으로

지난 달에 생산된 아주 따끈따끈한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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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 인센스스틱은

땅 속에서 오래 숙성한 향나무와 소나무를 곱게 갈아 반죽했다고 해요.

또 식용 가능한 느릅나무의 진액을 천연접착제로 빚은 뒤

아로마오일을 더하고, 충분한 시간 동안 자연 바람으로 건조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개봉해보면

인센스스틱과 뚜껑 사이에

요렇게 간지가 덮여있어요

인센스스틱을 태우지도 않았는데,

묵직한 라벤더의 향이 코끝을 맴돕니다.

태우지 않은 상태의 향은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인센스스틱은

이렇게 닫아놓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없었는데,

올롯 인센스스틱은 여러 가지 향을 한 번에 사도

이렇게 닫아두면 되니까 향 섞일 일도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스틱을 태우기 전에,

홀더도 준비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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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포레스트 소일 우드홀더인데,

고급 하드우드인 멀바우 재질로 만들어졌어요.

미디움우드홀더와 라지우드홀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됐고,

제 홀더는 미디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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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라지홀더의 경우 선향과 죽향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홀더의 느낌이 굉장히 단단합니다,

사이즈가 110*55*12mm 밖에 안되지만

실제로도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홀더 속까지 꽉 차 있는 느낌이예요.

인센스스틱을 보시면

평소에 많이 접했던 것과는 모양이 좀 다르죠?

길고 얄쌍하기 보다는

조금은 통통하고, 홀더에 고정하는 대나무 쫄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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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과 같은 이런 류의 인센스스틱을

바로 선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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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알고 있는 대나무 심지가 있는 게 죽향이지요

위아래가 없는 선향의 특성 상

아무렇게나 홀더에 꽂으면 됩니다.

저는 인센스를 태우기 전

혹시 몰라 사용하던 트레이를 밑에 깔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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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죽향을 태웠기 때문에

재가 떨어지면서 날리거나 그런 게 있어서

보통은 저렇게 트레이를 받쳐서 사용하거든요.

(근데 안깔아도 됐을 뻔...재가 아주 얌전하게 떨어지더라구요)

점화용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입니다.

그냥 일반 라이터 사용해도 되는데,

저는 인센스스틱을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해서

요 점화용 라이터 여분을 여러개 쟁여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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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용 대신 그냥 라이터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터보 라이터는 사용하지 마세요!

저렇게 똑딱이 라이터를 사용해주세요

은은하게 타고 있는 올롯 인센스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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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 오리지널 인센스 라인에는

샌달우드와 일랑일랑 그리고 라벤더 이렇게 세 개가 있는데요,

자연 그대로를 담은 올롯의 시그니처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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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스틱은 실내 냄새 제거와

방향제로도 굉장히 효과적이라

요즘 필수 홈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향테리어 라고도 불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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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나 요가, 명상, 가드닝, 캠핑 등에

분위기 낼 때는 또 이런 인센스 만한 게 없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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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은 인센스 업계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데,

소비자가 선택한 2021 최고의 브랜드에서 웰니스 부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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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를 대표하는 서울브랜드 파트너스라고도 하니

더더욱 믿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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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향의 경우

재료들을 응축시켜 남김 없이 연소 시키고,

연기가 적고 향이 은은해

비교적 좁은 실내에서 사용하기 좋은 인센스스틱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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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친구 집들이 선물이나,

생일 선물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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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사용했던 라벤더의 경우

라벤더와 통카가 굉장히 잘 어우러져서

라벤더 특유의 향보다는

정말 숲 속에 와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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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너무 만족해서

다른 향들도 꼭 재구매해보고 싶은 인센스스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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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은 카톡 선물하기와 올리브영 온라인몰,

마켓컬리, 인터파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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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 입문자에게도 요 제품은 아주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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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롯

브라운 포레스트 소일 우드홀더 (M) / 15,900원

오리지널 인센스스틱 라벤더향

30g / 25,900원

올롯 오리지널 인센스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