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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휴대폰 단말기 가격이 제일 비싸다는 한국에서

소중한 폰을 보호하기 위해

아이페이스나 슈피겐 같이 

튼튼한 케이스를 필요로하고,

또 많이 사용하지요!

뭐 물론 요즘은 그 녀석들도 꽤 디자인감 있게 나오고,

프린팅도 되긴 하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확 끌리는 디자인이 없는 건 안타까움..


오늘은

일상에서 소비하는 예술품,

자니코의 아트 케이스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여성분들 보시면 까무러치실 듯....




전 요 선글라스 낀 

기린을 선택했습니다!

풀 뜯어먹나 싶었는데,

장미 물고 있는 건 함정



패키지 뒷 면엔 아무것도 없어요,



패키지를 벗겨보면

배송 중에 케이스가 흔들리거나 빠져서

깨지는 일이 없도록

사이즈에 딱 맞게 스티로폼이 붙어있어서

움직이질 않아요!

그리고 유광 필름까지 한장 서비스!

액정 닦는 클리너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챙겨주는 게 고마움 크킄



케이스 안 쪽에는

씰이 붙어 있어요!

자니코 로고와 함께

일상에서 소비하는 예술품

이라는 자니코의 브랜드 카피까지!

저 말이 맘에 듦



케이스가 하얗게 나왔는데,

화이트는 아니에요~


저 일러스트

볼 수록 빠져듦...

친구들이 이거 뭐냐고

어디서 났냐고 계속 물어 봄...

자기 기종은 안파냐며



씌웠습니다,

아이페이스 같이 뚱뚱한 케이스가 아니라

슬림하고 잘 떨어지네요!

게다가 3D 곡면 인쇄로

더 자연스럽구요,


뒷 면!

그냥 봤을 때랑 끼운 거랑 또 느낌 다름!

기린이 '삐싱'하며 웃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손에 들었을 때

노트3 본연의 크기 그대로

잡히니 뭔가 또 어색..

아이페이스 탓에

한 손 다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컸는데,

내 폰 아닌 것 같고 막 ㅋㅋㅋㅋ


 

자니코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모든 걸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폰이 얇게 느껴지는 이유는 바로 이 것!

두께가 2.4mm 밖에 되지 않아

단말기 본연의 두께를 그대로 살릴 수 있지요!


타입은 총 두 가지에요!

제가 사용한 케이스는 하드 타입이고,

나머지 하나는

범퍼타입이구요!


범퍼 타입은 케이스 안에

충격흡수 범퍼가 이중으로 들어가있어

하드케이스 보단 조금 두꺼울 수 있지만,

수치상으로 많이 차이는 나지 않아요!



요걸 보시면 되지요

왼쪽이 제가 쓴 A타입

오른쪽이 범퍼인 B타입



자니코에서 판매하고 있는

케이스 기종은



요렇습니당


그보다 더 대박인 건

DIY 케이스도 주문할 수 있다는 점!



자니코 홈페이지 DIY 케이스 페이지로 들어가서

요런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이런 케이스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DIY는 직접 프린팅을 해서 씌우기 때문에

사진이 중요해요!



요 유의사항을 지키면

깨지거나 뭔가 2% 부족하지 않은

내 입맛에 딱 맞는 케이스 완성!



제작 가능 모델이니

확인 하시길!


기본적인 아트 케이스는

입금일로부터 1~3일 정도 소요되는 반면

DIY 케이스는

따로 제작을 하기 떄문에

제작 기간 포함해서 7~10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선물이 필요할 땐,

미리미리 주문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아래 자니코 로고를 누르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제가 쓴 케이스는

Chouette / ₩22,000


본 포스팅은 자니코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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