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개인 청결은 이제 뭐 더이상 알리고 자시고 할 게 아니라
너무나 필수가 돼버렸어요.
코로나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었고,
그 동안 우리는 참 많은 것을 배웠고,
또 당연하지 않던 것들이 당연하게 되기도 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개인 위생 아닐까요?
저는 일본에서 교환학생을 했었고,
일년에도 너덧번씩 나갔을 정도이다 보니
감기 걸렸을 땐 항상 마스크를 끼던 버릇이 돼있었는데
사실 한국은 그렇진 않았잖아요.
서양은 더더욱 그랬고.
그런 마스크도 이제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정말 매일매일 껴야하고,
뭐 하나할 때마다 손 소독 겔로 쓱쓱해주고
코로나 이전에도 몇몇 식당이나 카페에는 손 소독 겔이 있었는데,
과연 그거 몇명이나 사용했었을까요.
근데 지금은 식당이나 카페 들어가면 제일 먼저 손 소독부터 하게 되잖아요.
오늘은 제가 일전에 회사 직원들과 함께
손 소독 겔이랑 같이 공구 했었던 손 소독 티슈를 리뷰하려고 해요!
그 날 한 번에 촬영은 해뒀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
겔과 티슈 각각 다섯개씩 구매했어요!
사용감이 참 좋다 라고 느낀 몇 안되는 손소독겔 중 하나였어요.
휴대하기도 편하고,
사용 후에 카보머가 밀리는 것도 없었고
손이 막 건조한 느낌도 훨씬 덜하더라구요.
전면에는
티오비보 모델인 강훈이 사진이 박힌
개봉 스티커가 딱 붙어있습니다.
티오비보 손소독티슈에는
에탄올 61.52%과 보습 성분이 함유됐다고 하네요.
에탄올 함량이 높으니 유해세균들은 모두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2022년 8월까지이고,
한 팩당 20장이 들어있어요
제가 예전에 리뷰했었던
티오비보 살균 스프레이는 비인체용 제품이라
손을 제외한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었는데,
요 손소독티슈는 인체에 직접 닿는 제품이라
손 뿐만 아니라 책상, 마우스 등등
좀 더 활용도가 좋은 듯 해요!
물티슈 같은 경우에는
몇 번 열고 닫고 하면 저 스티커 부분이 금방 힘이 없어지고
접착력도 굉장히 떨어지는데,
이건 그런 것 없이 굉장히 짱짱하게 접착력이 좋았어요
요렇게 한 장씩 뽑아 쓰면 됩니다.
너무 얇지 않아서 두세장씩 딸려 나올 걱정이 없더라구요.
첨부터 막 뭉탱이로 집지 않는 이상
한 장이면 손을 닦고도 남는데요,
아까우니까 옆에 있는 핸드폰도 한 번 닦아주고,
키보드랑 마우스도 한 번씩 슥슥 닦아주고
책상도 훑어주고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오비보 손소독티슈는
여러개 사길 참 잘한 것 같아요!
가방에도 하나,
사무실 책상에도 하나 이렇게 놓고
필요할 때마다 뽑아 쓰니까 금방금방 써지더라구요
이번에 주문할 땐
그냥 요걸로만 배송비 무료선으로 해서 사야겠어요!
손소독티슈 필요하신 분들은
티오비보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티오비보
슈퍼 히어로 손 소독 티슈
20매 / 3,000원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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