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여름휴가! 2박3일로 떠나는 10월 제주도 여행 2일차 ft. 천지연폭포를 시작으로 라마다 호텔까지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지난 1일에 이어 늦은 여름휴가 10월 제주도 여행 2일차를 가져 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포스팅하네요 ^^; 펜션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 밥집을 찾다가 발견한 곳 삼다 해물 뚝배기예요. 간밤에도 전복을 구워 먹었는데 전복 파티...! 저희가 시킨 건 제일 시그니처 메뉴인 활 전복 뚝배기였어요. 1인분 기준 16,000원입니다. 국물도 칼칼하니 해장도 되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전복도 한두마리 아니고 꽤 많이 들어 있었어요. 천지연 폭포 든든하게 채우고 천지연 폭포로 갔습니다. 제주 올 때마다 매번 오는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왔으니까 이왕 제주도 온김에 또 갔어요. 그리고 저희가 2일차 숙소를 예약하지 않은 상태였거든요. 폭포 바로 앞 벤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