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더위로 지친 피부에 촉촉수분크림 챙겨요 :: 쥬스 투 클렌즈 비니거 콤부차 크림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여전히 여름이고 더운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 입추가 지나고나니 그래도 확실히 더운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아직 한달은 더 더워하며 지내야겠지만, 그래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고 조만간 아침 저녁으로 그나마 살만하게 선선해질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요. 이제 살짝 기온이 내려가려나...라고 느낄 때가 바로 화장품을 하나 더 추가하거나 다른 걸로 바꿔줄 때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 요즘 스킨케어 루틴은 아침엔 닦토 - 세럼 - 세럼 - 선크림이고, 저녁엔 닦토 - 세럼 - 세럼 - 세럼 - 크림이예요.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아침에는 가볍게 닦토하고, 속땅김을 잡아줄 수 있는 세럼만 레이어링 해주고, 저녁엔 좀 헤비하게 발라서 피부를 쉬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