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사사] 여름철 필수품 올리브영데오드란트 찾는다면 :: 미스사사 파우더시트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제가 한 7~8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에도 땀을 거의 안흘리던 체질이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체질이 바뀌어 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땀이 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줄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는 정도인데요. 출근하려고 아침에 보송보송하게 나왔는데,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회사 도착하면 온 몸이 끈적끈적하고 일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짜증게이지가 올라갑니다. 이럴 때 제가 항상 가방에서 먼저 꺼내는 게 있는데요. 바로 데오드란트 티슈예요. 사실 일본에서 공부할 때 이런 파우더티슈를 처음 사용했었는데 그 뒤로는 여름에 이거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올리브영 5점 중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