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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제가 한 7~8년 전까지만 해도

여름에도 땀을 거의 안흘리던 체질이었어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체질이 바뀌어 가는 건지 모르겠지만

언제부턴가 땀이 흐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줄줄줄 흐르는 건 아니고,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는 정도인데요.

출근하려고 아침에 보송보송하게 나왔는데,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회사 도착하면

온 몸이 끈적끈적하고 일 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짜증게이지가 올라갑니다.

이럴 때 제가 항상 가방에서 먼저 꺼내는 게 있는데요.

바로 데오드란트 티슈예요.

사실 일본에서 공부할 때

이런 파우더티슈를 처음 사용했었는데

그 뒤로는 여름에 이거 없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올리브영 5점 중 4.6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이씨는

올리브영 핫템이자 여름 필수품

미스사사 슈퍼쿨링 파우더시트입니다.

아마 이런 데오드란트 티슈 한 번이라도 써보셨다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길 분들은 아마 안계실 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한 장 뽑아서 팔과 목 등

땀 때문에 찝찝한 곳을 한 번 닦아만 주면

시원한 쿨링감에 즉각적으로 보송보송해지거든요.

올리브영데오드란트

미스사사 파우더시트는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됐어요.

프리티 플로럴과 클린솝인데요.

프리티플로럴은 레몬그라스 성분이 함유된 상쾌한 허브향으로

여름철 찝찝함은 물론, 기분까지 프레시하게 바꿔주고,

클린솝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칙칙한 부위에 사용하면 좀 더 환한 피부로 케어할 수 있어요.

플로럴이라고 해서 남자가 쓰기 좀 부담스럽지 않나 싶지만

향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 편이라

거부감은 없었어요.

마침 요 데오드란트 티슈는

올리브영 8월 동안 특별한 행사로 만날 수 있어요.

8월 31일까지 클린솝과 플로럴향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여름과 싸워야할 날들이 많이 남았는데,

이번 올리브영 행사를 통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내일 당장 올리브영 뛰어가야하는 것.

한 번만 사용해도

함유된 실리카 파우더가 피부를 장시간 보송보송하게 케어하고,

사용 후 땀이 흘러도 옷이 들러붙지 않게 유지해줘요.

특히나 캠핑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품 중 필수품일 듯 싶어요.

큰 데오드란트를 항상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는 없으니

휴대성 높고, 한 장으로 몸과 땀냄새까지 케어할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 하지 않는 저도

여름만 되면 올리브영으로 달려가 구매하는 게

요 파우더시트일 정도니까요.

한 팩당 15매가 들어 있어요.

하루 1장 사용한다고 하면

보름 사용할 수 있지만,

땀으로 끈적거리는 팔도 닦고, 목도 닦고 하려면

보통 2~3장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더더욱 올리브영데오드란트 1+1 행사를 놓치면 안되는 이유죠.

개인적으로 저는 소피계열의 향을 좋아해서

클린솝 쪽을 좀 더 선호하게 되는데요.

사실 프리티플로럴도 거부감이 있거나

꽃!꽃!꽃! 하는 느낌은 아니라서

어느 쪽이든 성별불문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

몸을 닦고 나서도

은은하게 향이 남으니

땀냄새 걱정도 없구요.

한 장씩 뽑아 쓰기 쉬운

물티슈 타입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스티커 자체가 짱짱하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접착력이 낮아져서 마를 걱정도 없구요.

아침에 회사 도착하기도 전에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주섬주섬 꺼내는 게

바로 요 파우더시트예요.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목과 팔부터 닦아서

끈적임을 바로 없애버립니다.

한 번 닦고 나면 다시 땀을 흘리지 않는 이상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보송보송한 느낌이 오래 지속돼요.

시트는 엠보면과 플랫면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두께가 꽤 도톰합니다.

평량

높은 엠보시트로 잘 흐물흐물해지지 않아서

얼굴을 제외한 전신에 휘뚜루마뚜루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머리나 이마에 난 땀 정도는

파우더시트를 사용해서 닦아주는데요,

슥슥 닦기 보다는 그냥 콕콕 찍어준다는 느낌으로 사용해요.

짱짱한 시트라

몸 구석구석 사용해도

찢어지거나 흐물거리지 않아요.

가끔 힘 없는 시트들은 사용하다 보면

말려 올라가고 중간에 부욱 하고 찍어지는 경우도 있잖아요.

아무래도 넓은 면적을 닦아야 하는 제품이다보니

이렇게 짱짱한 시트를 사용한 것도 맘에 들었어요.

친구와 만나자 마자

꺼낸 미스사사 파우더시트로

꿉꿉하고 후텁지근한 날씨 때문에

끈적끈적해진 팔을 가볍게 슥슥 닦아줍니다.

땀 때문에 팔이 테이블에 끈적하고 달라 붙으면

그것만큼 세상 불쾌한 게 또 있을까요.

물티슈 형태로 크지 않고,

휴대성이 좋아서 가방에 항상 넣고 다니는 제품이예요.

부피도 크게 차지 하지 않고,

15매입이라 작은 가방에도 충분히 휴대할 수 있어요.

여름철 필수품

올리브영데오드란트 티슈

미스사사 파우더시트는 앞에서도 말했 듯

8월 한 달 간 올리브영에서 1+1 행사 진행 중이니

남은 여름도 파우더시트로 시원하게 넘겨요!

미스사사

슈퍼쿨링 파우더시트

15매 / 4,900원

 

미스사사 슈퍼 쿨링 파우더 시트 데오드란트 플로럴 15매

COUPANG

www.coupang.com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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