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내돈내산★몇 년을 고민하다 결국 산 프라다 남자 장지갑 :: 사피아노 가죽 장지갑 2MV836 QHH F0002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제가 지난 달 초에 3년 2개월만에 일본을 다녀 왔는데요, 그 때 뭐에 홀린 듯이 호로록 사버린 게 있었으니 바로 프라다 남자 장지갑이예요. 사실 이 남자 프라다 장지갑은 제가 3년 정도 고민을 했었던 제품이기도 해요. 국내에서도 사려면 샀겠지만, 선뜻 사지 못했던 게 쓰고 있던 지갑이 너무 멀쩡했었던 이유가 제일 컸었어요. 물론 해가 바뀌면서 외부 디자인이 조금씩은 바뀌었겠지만, 그렇게 고민 고민을 하다 결국 질렀습니다. 2023년 나에게 주는 선물 느낌으로 뜯지도 않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개봉을 했어요. 다양한 명품 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프라다가 제일 좋더라구요, 프라다에 갖고 있는 여러가지 이미지랄지 그런 것들이요. 쇼핑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