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라운지] 내돈내간★아나항공 타고 하네다 공항 라운지 꼭 들러요 :: 하네다공항 ANA 라운지 ft. 샤워실 어메니티까지
안녕하세요, 더블유입니다 :-) 10월에 도쿄 휴가 다녀온지 두 달 만에 마지막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이번에 도쿄 들어갈 때 ANA 타고 하네다로 갔었어요. 마지막날은 아나 블루 행거 투어라고 해서 격납고 투어를 예약해둔 상태라 일정의 시작과 끝이 모두 하네다 공항이었어요. 딱히 면세점에서 살 것도 없고, ANA 격납고 투어가 끝나면 시간도 꽤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친구랑 같이 처음부터 하네다 공항 라운지 예약을 했었어요. 하네다 ANA 라운지는 ANA 탑승객만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고, 가격은 예약했을 당시 36,100원이었습니다. 이미그레이션 통과해서 109번 게이트 쪽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 쪽으로 올라가면 어차피 아나 라운지 밖에 없어서 헷갈릴 일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