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페리] 파스텔컬러 릴 전자담배 케이스로 안전함과 개성까지 한 번에 :: 구스페리 릴 하이브리드 2.0 케이스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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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제품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흡연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아이템입니다.

바로 전자담배 케이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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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초와 궐련형 담배(전자담배)를

모두 피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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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는 아이코스를 꽤 오랫동안 피웠고,

중간중간 차이코스도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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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작년 11월에

릴 하이브리드 2.0으로 갈아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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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우선 맛이 다양했고,

두 탕까지 가능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먹히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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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릴 하이브리드 2.0을 샀을 때

릴 에이블이 갓 출시돼서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있을 시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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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용하다보면

떨어트리기도 합니다.

예 저도 많이 떨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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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쿠폰 받고 어째저째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는 가능하지만,

그래도 한 번에 몇 만원이나 되는 금액이니

부담이 된다면 될 수도 있는 가격대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

바로 구스페리의

릴 하이브리드 2.0 케이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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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트려도 충격을 어느정도 막아주고,

스크래치나 찍힘도 방지하면서

스타일까지 모두 잡은

전자담배 케이스예요.

구스페리 릴 하이브리드 2.0 케이스는

풀커버 하드 케이스 타입으로

총 네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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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오늘 보여 드릴 라벤더 퍼플과

블랙 / 라이트 화이트 / 핑크 중에서

맘에 드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심플한 구성입니다.

상단 커버와 하단 커버

딱 두 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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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퍼플이라

너무 튀거나 눈에 띄면 어쩌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파스텔톤의 하드 케이스라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예쁩니다.

릴 케이스를 보시면

왼쪽 사진은 끝이 조금 솟아있고,

오른쪽 사진은 플랫한 것을 볼 수 있어요.

바디 케이스 역시

상단 케이스와 동일하게

솟아있는 면과 플랫한 면으로 돼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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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솟아 있는 게 바깥으로 향하는 방향입니다.

자세한 건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하드케이스라 단단한 느낌은 있지만,

부드러운 PC 재질을 사용해 제작돼

생각했던 것 만큼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하드 케이스보다 조금 더 매끄러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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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PC 소재이다 보니

장착이나 탈착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어요.

그럼

새 옷을 입을

저의 릴 하이브리드 2.0을 꺼내보겠습니다.

떨어트려서 찍히고

긁히고 스크래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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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썼는데,

아차 하는 순간에 떨어트리거나

손에서 미끄러지거나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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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지만

계속 눈에 거슬렸는데

케이스로 가릴 수 있게 됐어요.

플랫한 부분이

본체 안쪽으로 오고,

살짝 솟아 있는 부분이 바닥으로 향하게 하고

부드럽게 밀어서 결합 시켜 줍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고 있는

PC 재질이라 빡빡함 없이

부드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헤드 부분도 이렇게

구멍에 맞춰 장착해주면 끝

케이스를 장착하면

찍힘과 스크래치를 커버하면서도

충격으로부터 전자담배 본체를 보호하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한 전자담배로 탄생합니다.

정밀하게 타공이 잘 돼있어서

카트리지 액상이 얼마나 남았는지도 잘 보이고,

액정도 딱 맞게 재단돼 버튼 클릭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충전단자와

담배를 꽂는 부분 역시

비뚤어짐 없이 아주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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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한 부분이 턱 역할을 해

충격으로부터 한 번 더 보호해주니

릴 하이브리드 2.0 사용자라면

박살나고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케이스 장만해서

찍힘과 스크래치, 파손으로부터

릴 하이브리드를 지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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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페리

릴 하이브리드 2.0 케이스 파스텔 컬러 하드

컬러별 / 10,000원

릴 하이브리드 2.0 케이스 풀커버 파스텔 컬러 하드 4가지 색상 : 머큐리마트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