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롱입니다 :-)
스킨케어에 신경을 써도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푸석푸석하고,
왠지 생기가 없는 것 같고,
지쳐보이는 날이
조금씩 늘고 있죠?
건조함과 추위 때문에
피부가 지쳐서 그렇답니다!
뭔가 스킨케어 루틴을 바꿔보자니
왠지 모험하는 것 같고,
하나를 더 쓰자니 부담스럽고..
겨울용 화장대로 싹 갈아 엎자니
금전적인 문제가...
털썩
이럴 때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
바로 슬리핑 팩입니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그냥 바르고 그대로 자기만 해도
아침에 촉촉함과 생기를 전달해주는
슬리핑 팩이 꼭 필요한 시기죠.
오늘은 기름지지 않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끄렘 시몽의
브라이트닝 리스토러티브 슬리핑 마스크를
소개하려고 해요.
끄렘 시몽의 패키지는
전 제품이 다 사각사각 거리는
크라프트지 같은 재질로 되어있고,
본품들도 정말 비슷하게 생겨서
화장대에 몇 개의 제품이 있다면
잘 확인하고 써야한답니다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젤리같이
몽글몽글한 텍스처의 제품이에요.
손 등에 한 번 덜어 보았습니다.
물방울이 으깨지 듯
가벼운 발림성이 굉장히 맘에 들어요.
몇 번 두드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흡수가 다 됐네요!
요런 느낌의 텍스처
보통 수면 팩은
수면 시간 중에 피부에 영양과 유효성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기름지거나 조금 무거울 수도 있어요.
근데 끄렘 시몽 제품은
유분기 없이 마무리가 되고,
아침에 일어나도 기름지지 않고
번들거림 없이 깨끗해서 정말 요즘 무한 애정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끄렘 시몽의 전 제품이
은은한 플로럴 계열인데,
물론 이 제품도 플로럴 계열입니다.
이런 향이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잠든 뒤 약 3시간 정도
피부 재생을 위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때 피부가 충분한 영양을 흡수하고
또 휴식을 취해 세포 재생이 가능하도록
영양이 농축된 나이트 크림을 사용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슬리핑 팩은 물론 나이트 크림들도
쏟아져 나오고 있죠!
이 제품 같은 경우엔
굉장히 가벼운 타입이라
한 번에 많이 발라도 사실 끈적이거나 그런 건 잘 없지만..
전 개인적으로
얇게 3~4번 레이어링 하는 게 제일 효과가 좋더라구요!
레이어링 하면 미끄덩 거리지 않고 계속 올라가는 게 신기....
손등에 덜었던 양의 2~2.5배 정도로
3~4번 레이어링 하면 아침에 피부 톤도 밝아진 것 같고,
촉촉한 게 느껴지더라구요 :-)
혹 집에 슬리핑 팩이 없다면,
요즘 같은 날씨에 있으면 꽤나 효과볼테니
하나 장만해보시는 게...^^;
끄렘 시몽 브라이트닝 리스토러티브 슬리핑 마스크
75ml / \69,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