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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롱입니다 :-)


이번주 날씨 보셨어요?

목요일 최저 기온 0도를 시작으로

금요일은 -4도, 토요일은 -3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moon_mad_angry_edition-6 


슬슬 패딩을 개시해야할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영하로 내려간다=춥다=건조하다=피부가 아프다


네,

이제 정말 진짜 진심 보습에 보습을 더할 계절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

바로 아벤느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극강 수분 영양 크림

바로 아벤느 '트릭세라 크림'입니다.





200ml 제품이다보니

큼직큼직한게

손에 쥐는 느낌이 좋아요!


극건성 피부에 좋은 제품이라길래

굉장히 텍스처가 꾸덕꾸덕할 줄 알았는데

일반 크림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에요.

생크림 텍스처네요.

살짝 문질문질하면

역시나 생크림 같은....

약간은 녹은 생크림 느낌이랄까..

일단은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우선 다 바르긴 했습니다만,

역시 극건성을 위한 제품이라 그런지

흡수를 열심히 시켰으나

오일리한 느낌이 꽤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극건성인 분들은

저것마저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모두 흡수 시키시겠죠..?!

(전 제 친구가 살짝 남아있는 오일까지 다 빨아 들이는 걸 봤거든요)



기름 종이가 순식간에 젖는 걸 확인하게 됐....

극지성 피부들은 왠만하면..이 아니라

그냥 사용하시면 안될 것 같구요,

복합성이나 건성분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생크림처럼 부드럽게 밀리는 느낌의 제형이에요.




저요?

예 지성입니다.

그치만 아벤느의 제품에 대해선

워낙 신뢰감을 갖고 있는 터라

며칠간 열심히 써봤습니다만...

양 조절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아침에는 새끼손톱을 5등분으로 한 양만큼,

밤에는 3~4등분 양만큼만 발랐는데,

그 정도면 기름지지도 않고, 땅기지도 않고

굉장히 피부가 편안하더라구요.


게다가 양이 200ml로

엄청 많아서

페이스 오일과 섞어서 바디로션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실제로 페이스 & 바디 수분 영양 크림이에요.


피부 보습과 윤기는 물론 피부 장벽 강화까지 도와주며,

파라벤과 인공향료 그리고 색소 무첨가로 더욱 안전한 제품이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저자극이라

민감성 피부 소유자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구요.


피부 타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저거 하나로 1년 내내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낭낭한...


이제 날씨가 더 추워지면

아침에도 새끼 손톱 5등분에서 3~4등분으로 늘테고,

한 겨울 저녁엔 새끼손톱만큼 사용하지 않을까...싶어요!


민감해진 피부가 진정되는 느낌은 확실히 들어서

오일리해도 조금은 무리해서 써볼 예정입니다 :-)


아벤느 트릭세라 크림

200ml / \33,000



본 포스팅은 뷰티쁠 순결한 품평단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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