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폰 케이스 리뷰 가져왔어요!
예전에는 폰케이스 여러개 구비해두고
기분 내킬 때마다 갈아 끼우곤 했었는데요,
언제부턴가 그것도 귀찮더라고요.
오늘 리뷰할 폰케이스 전에는
처음 샀을 때 받았던 폰케이스 그대로 끼우고 다녔으니까
8개월정도 안바꾼 것 같아요 하하
나이가 들면서 하루하루 성격이 바뀌나 봐요.
오늘 준비한 갤럭시S22울트라 케이스는
바로 나하로 리얼슬림 케이스인데요,
그라데이션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총 9개의 컬러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클리어(투명)을 비롯해서
블루퍼플, 핑크옐로우, 화이트블루, 화이트핑크, 화이트민트, 화이트퍼플, 핑크민트, 블루옐로우 등
본인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나하로 블루옐로우 컬러인데요,
이 블루옐로우와 핑크민트는 최근에 출시된
신규 컬러라고 해요.
컬러 자체도 유니크한데,
신상 컬러라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케이스가 포장됐던
요 지퍼백은 나중에 여행갈 때
필요한 것들 넣을 수도 있으니
버리지 말고 챙겨 둡니다.
저는 보통 면도기 넣어가는 것 같아요.
케이스 안에는
모양 변형 방지를 위해
따로 스티로폼 충전재가 덧대어져 있어요.
워낙 꼼꼼하게 포장돼 있어서
변형될 일을 없겠지만요.
컬러 한 번 보세요,
진짜 영롱하지 않나요?
젤리 케이스를 좋아하는데,
다 똑같은 디자인에 질렸다면
이렇게 그라데이션 된 나하로 케이스로
기분 전환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케이스 안쪽은
미끄럼 없이 좀 더 확실하게 잡아주기 위해
한 번 더 도트처리가 돼있어요.
얇지만 딱딱하지 않아서
이렇게 접힐 정도로 말랑말랑합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갈아 끼울 때 생길
혹시 모를 스크래치 걱정도 없습니다.
요렇게 알콜스왑도 하나 들어 있는데,
폰 케이스 바꾸기 전에
폰 액정과 뒷판을 한 번씩 닦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폰 케이스 바꾸기 전까지
뒷판은 사실 잘 관리하지 않고 계속 끼워두니까요.
자 이제
케이스를 갈아 끼울
갤럭시 S22 울트라를 준비합니다.
폰 처음에 샀을 때 끼운 케이스
이제 드디어 안녕할 시간
참고로 제 갤럭시S22울트라는
그린 컬러입니다.
들뜸 없이 아주 착붙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가 다른 모델들에 비해
카툭튀가 좀 있는 편인데,
나하로 케이스는
카메라보다 0.2mm 높게 설계됐기 때문에
뒤집어 놓아도 카메라 스크래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4개의 모서리에는
에어백이 내장돼 있어서
폰을 떨어트렸을 때 충격을 최소화 해주고,
측면 부에는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뒀기 때문에
슬림하지만 완벽한 그립감이 특징이예요.
충전단자나, 스피커, S-Pen까지
완벽하게 맞춤 타공 설계가 돼있어요.
나하로 컬러 케이스의
영롱한 그라데이션을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나하로
갤럭시S22울트라 리얼슬림 케이스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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