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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금요일 날씨 보셨어요?

최저기온 18도에 최고기온 30도

이거 왠말...

그러고 또 주말엔 비 소식에

23도 24도 이런...

아니

기온이 이렇게 널뛰던 적이 진짜 잘 없었던 것 같은데

이렇게 기온이 널뛰면

피부도 날씨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들쑥날쑥 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예민해지기 마련이예요.

특히나 지성 같은 경우엔

피지를 더 내뿜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보면 벌써 얼굴이 번떡번떡

코에는 블랙헤드 가득 차있고,

모공관리 안돼서 늘어지고 하잖아요.

오늘 리뷰는

아주 지성피부들에게 아주 찰떡인

클렌징 제품이예요

라벨영의 빵꾸솝 쿨버전인데요,

원래 빵꾸솝에 쿨링감을 더한 제품이라

여름철에 사용하기 너무 좋고,

특히 지성피부들, 모공관리 필요한 분들에게도

잘 맞는 아이템이예요

빵꾸솝 쿨버전은

빙하토와 빙하수, 카올린, 벤토나이트 성분을 함유한 천연비누로

개기름과 피지, 노폐물, 블랙헤드를 케어하고

피부의 열감까지 내려줘요

유통기한은 2023년 4월까지입니다.

100g 중량의

스퀘어 쉐입입니다.

과도하기 크지 않아서 사각이지만,

손에 쥐고 사용하기가 편했어요.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라벨영 바디솝도 그랬지만,

이 빵꾸솝 역시 꼭 필요한 포장재만 사용했어요.

위에서도 보셨겠지만 단상자 없이 저게 전부거든요.

파우치와 짱짱한 2중포장입니다.

수축필름이 너무 짱짱하다보니

칼로 조심스럽게 개봉해주세요

그리고 수축필름 개봉하는 순간

아마 킁킁킁 거리게 될거예요.

비누 마니아라

욕실에 비누 받침대만 세 개...^^;

그렇지만 블랙헤드없애고, 피지제거를 위해

빵꾸솝 쿨버전의 자리는 만들어놨죠!

비누 리뷰 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녀석

바로 거품망입니다.

제가 위에서 수축필름 개봉하면 킁킁 거리게 될거라고 했잖아요,

이거 향이 진짜 완전 취향 저격이예요!

80년대생이거나, 90년대 초반이라면

뽕따 라고 하면 바로 아실거예요!

진짜 미치도록 달달하면서 시원한 소다향이

굉장히 진하게 타고 들어옵니다.

그럼 이제 버블메이커와 비누에 물을 묻힌 후

슥슥 비벼서 거품을 내어볼게요

거품 열심히 만들고

이제 짜내는 중입니다..!

이미 저것만 봐도

얼마나 쫀쫀하고 탄탄한 거품인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이 생크림 보다 더 쫀쫀하고 차진 거품!

제가 원래는 아침저녁으로 다 비누를 사용 했었는데,

주기적으로 피부과 진료를 좀 받다 보니

언제부턴가 아침엔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거든요.

그렇지만 저녁엔 항상 무조건 비누입니다만,

거품망이 없는 분들은 저렇게까지 풍성한 거품을 내기는 사실 힘들어요.

(하나 사세요 올리브영가면 얼마 안함)

(거품망 한 번 쓰고 나면 윤택해진 삶을 살 수 있음. 나는 벌써 1n년째임)

아무튼,

손으로 문질러도 꽤 쫀쫀한 거품은 나요.

뽀득뽀득 씻으시면 되구요.

저처럼 버블메이커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풍성한 거품으로 우선 얼굴을 꼼꼼하게 씻은 뒤

(그래도 아직 거품 굉장히 많이 남아 있거든요?)

그 거품들을 모아서 얼굴에 덮어주세요,

크림팩 하듯이요

그러고 1~2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내면

이게 바로 블랙헤드없애는법이자 피지제거법이죠

저는 저녁마다 항상 저렇게 사용합니다!

불필요한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니

확실히 피부결도 보들보들 해지는 게 좋았어요.

피부결이 매끈해지면 당연히 메이크업도 들뜨지 않고 잘 먹겠죠?

요즘은 라벨영 빵꾸솝쿨버전으로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쿨링감 느끼며

지친 하루 마무리 잘 하고 있습니다!

라벨영

빵꾸솝 쿨버전

100g / 6,900원

 

★2+1 줍줍찬스★◇빵꾸솝쿨버전◇ 번들번들 유분~ 모공까지 박살!!! 피부칭찬일색~팩과 같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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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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