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갈락토미세스 처돌이 등장입니다!
제가 올촌가,
믹순 갈락토미세스 발효 에센스를
선물 받아서 한 번 써봤는데,
어후 그거 괜찮더라고요?
묵직한 것이...
3스킨 하기에는 용량도 작고,
꽤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데
닦토 사용 후 바토로 발라주기엔 좋더라구요.
쫀쫀한 것이
그게 너무 좋았던 터라
이번에는 믹순 갈락토미세스 토너를 하나 샀습니다!
마침 사용하던 미샤 타임 레볼루션 퍼스트 에센스가
(a.k.a 짭테라)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오늘은 갈락토미세스 처돌이가 선택한
믹순의 갈락토미세스 토너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믹순은
론칭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예요
아마 작년에 론칭한 것 같던데..
Mix의 믹과 순수할 순 純 을 따서 론칭한 브랜드예요.
군더더기 없이 굉장히 깔끔한
믹순의 단상자 디자인인데요,
믹순 갈락토미세스 토너는
전성분이 단 두 개 뿐입니다!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이 무려 98%!
그리고 1,2-헥산다이올로 방부를 잡았구요
전성분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저는 요 믹순 갈락토미세스 토너로
3스킨 정도 해주는데 흡수도 빠르고 쫀쫀하니 좋습니다.
최소한의 방부를 사용했기 때문에
개봉 후 6개월 내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단상자에
개봉 씰링 처리가 돼있어요
패키지 디자인 역시
화려한 디자인 요소 없이 심플합니다.
300ml 용량이라 넉넉하기도 하고요
유통기한은
2022년 10월 18일까지
따로 단상자에는 기재돼있지 않고,
제품 하단에 찍혀있어요
본품에도 역시
버진 씰링 처리가 돼있으니
제거해준 뒤 사용합니다
점성은 1도 없는
참방참방한 워터 타입 토너예요.
닦토로 사용하기에도 부담 없어서 좋았어요
흡수는 말할 것 없이 빨라서
사용 후에 끈적이거나 겉도는 느낌이 없었어요.
3스킨을 해도 무겁지 않고, 피부 속을 잡아주는 듯 했어요.
제가 갈락토미세스를 찬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피부결인데요,
발효 제품과 참 잘 맞는 피분데,
저 같은 경우에는 아침 저녁으로 두 번만 딱 써도
피부결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져요.
아침저녁 전부 3스킨으로 사용하는데,
딱 그렇게만 사용해보면 다음날 세수할 때
피부결이 보들보들해지는 걸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피부결이 늘 고민인 분들이라면
갈락토미세스 한 번 사용해보는 걸
정말 강력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갈락토미세스자체가 발효 성분이기 때문에
혹시 피부가 발효와 맞지 않는 분들은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으로..
제 주변에도 발효 화장품이랑 안맞는 사람이
2~3명 정도 있더라구요?!
본인이 발효와 맞는다 싶으면
부담 없는 가격에 휘뚜루마뚜루 사용할 수 있는
믹순 갈락토미세스 추천합니다!
믹순
갈락토미세스 토너
300ml / 11,900원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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