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세아] 식물성 오일로 손상된 모발 케어하는 남자헤어에센스 :: 블라세아 남자 아르간오일 에센스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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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펌을 하고 있고,

수시로 매니큐어를 덮어 씌우고 있다 보니

머릿결에 대해선 특히나 진심인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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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샴푸를 달리 쓰는 건 물론이고,

사용하는 트리트먼트 종류만 해도 여러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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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트리트먼트부터

저녁에 오랫동안 방치하면서

묵직한 영양을 넣어주는 마스크까지

다양하게 구비해 두고 있고,

에센스도 좋다는 거 안써본 게 없을 정도로 빠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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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가량의 그 비싼 에센스도

몇 년째 셀 수 없이 많이 비웠고,

지금도 비우고 있는 중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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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분들 중에서는 머리가 상해도

딱히 뭔가 개선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 귀찮아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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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나 스프레이 같은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면,

반드시 저녁에 샴푸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남자도 모발 케어를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어떤 샴푸를 사용하건,

어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건,

결국 마무리는 헤어에센스일 수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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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타입, 밀크 타입, 오일 타입 등

다양한 텍스처의 헤어에센스 제품이 있지만,

저는 누가 뭐래도 오일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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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말릴 때 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불편함은 있지만,

오일만큼 손상되고 풀풀 날리는 머리를 잘 잡아주는 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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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남성 전용 헤어에센스로

오일 타입이지만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블라세아 남자 아르간오일 에센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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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세아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에도 입점돼 있어요.

블라세아 남자헤어에센스 제품은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은 물론,

삐치고 날리는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정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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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나 반곱슬의 경우

특히나 잔머리가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인데

블라세아 헤어 오일이 잔머리도 차분하게 정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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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서 떡이 지는 제품도 있는데,

블라세아 남자헤어에센스는 떡짐 없이

하루종일 가벼운 머릿결로 케어해요.

유통기한은 26년 2월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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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침 저녁 하루에 두 번씩 머리를 감고,

에센스 역시 두 번 사용하고, 또 넉넉한 양을 바르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대해 크게 신경 쓰는 편이 아니지만,

하루에 한 번씩 사용하는 남자 분들도 유통기한 압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펌프 타입에

용량은 100ml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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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용기에

측면이 얇은 형태라

여행갈 때 따로 소분하지 않고

저대로 들고가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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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제가 지난 주말에 강릉 여행 다녀왔는데,

배팩에 저거 그대로 들고 갔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 차지하거나 무거운 게 없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이렇게 보시면

다른 일반 오일 헤어에센스와 다르게

점성이 낮아 가벼운 걸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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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헤어에센스는 무거우면

남자들 스타일링할 때 진짜 고생하거든요.

까딱 잘못하면 바쁜 아침에 머리 포기하거나

다시 감아야 하는 참사가 생기기도 하니까요.

비어있는 펌프다 보니

처음엔 몇 번 펌핑해서 공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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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목적마다,

머리 길이마다 양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헤어오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양조절이 걱정되는 분들은

처음엔 두 번 정도 펌핑해서 사용해 보고,

그대로 유지하거나, 양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컬러 없이

아주 투명한 오일 제형의 남자헤어에센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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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자체에서 봤던 것처럼

역시 점성은 매우 낮은 타입이라

무겁고 미끄덩 거리는 느낌 싫어하는 남자들도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오일이다 보니

점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이 정도 사용감이면 바쁜 아침에도

머리 안말라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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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세아 남자 아르간오일 에센스는

모로칸산 비정제 냉압착 아르간오일을 사용한 것도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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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제 타입은 원료 단가가 비싸다 보니

대부분의 브랜드들에서는 정제 오일을 사용한다고 해요.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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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타월드라이로 가볍게 물기 제거한 후

적당량을 손에 덜어서 펼친 다음

모발에 꼼꼼하게 바르고 말려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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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스며들어 산뜻한 마무리감이 좋아

드라이하면서 스타일링하기에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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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서 끊어지거나 갈라진 부분의 경우

머리를 다 말린 후 소량만 레이어링 해주면

건조한 모발에 아무니산과 영양분을 공급해

뻗치거나 날림 없이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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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거나 손상된 머릿결로 고민이지만,

만사 귀찮은 남자 분들은

블라세아 남자헤어에센스 하나만 더 추가해 보세요.

분명 달라진 머릿결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블라세아
남자 아르간오일 에센스
100ml * 2EA / 21,500원

블라세아 남자 아르간 오일 헤어 에센스 100ml 2개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