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카] 내돈내산★향과 쫀쫀한 거품이 맘에 드는 센카 바디워시 :: 센카 퍼펙트 휩 포 바디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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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 좋고 거품도 쫀쫀한 바디워시를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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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를 써야겠다! 생각을 해서 산 것도 아니고,

평소에 센카를 사용했던 것도 아니고

하물며 일본 있었을 때도 센카는 거의 안쓰긴 했는데

할인이 굉장히 많이 됐을 때 그냥 사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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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두면 쓰겠거니 싶어서

별 생각 없이 샀다가 최근에 이걸 개봉했는데

거품도 잘나고, 향도 좋은 것이

왜 이걸 이제 알았나 싶더라고요.

붙어있는 댕글러처럼

정말 탄력 있고 쫀쫀한 생크림 거품이 납니다,

패키지는 전방 100m 앞에서 봐도

그냥 센.카.

실크에센스와 더블 히알루론산이 함유돼있다고

적혀있는 센카 바디워시지만,

몸 피부가 건성인 저는 여전히 건조하고,

하다 못해 바디로션이라도 발라줘야합니다.

세정력은 확실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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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향이기 보다는

조금 프레시하고 상큼한 느낌의 향이예요.

댕글러에 꽃 사진이 있었는데

플로럴계는 아니예요.

500ml 용량으로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기 디자인이 넙데데해서

커 보이지는 않는 듯 해요.

밀크 타입의 하얀 텍스처입니다.

샤워타월에 두 번만 펌핑해도

쫀쫀한 거품이 풍성하게 잘 일어나요.

텍스처가 가벼워서 거품 내기도 쉽구요.

보이세요?

이 쫀득쫀득한 모찌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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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거품이 풍성하고 쫀쫀하니까

피부에 닿는 물리적인 자극이 덜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센카 브랜드 특성상 세정력은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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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에는

피부가 맨들맨들 매끈매끈한 느낌은 있는데,

보습을 채워주는 건 없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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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분들은 사실 어떤 걸로 샤워를 해도

결국 보습제를 발라주긴 해야하니까

쫀득쫀득한 거품의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센카 바디워시 아마 만족하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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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

퍼펙트 휩 포 바디

500ml / 10,900원

센카 퍼펙트 휩 포 바디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