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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6호 태풍 카눈이

느린 속도로 바다에 머물러 있다 보니

대한민국을 찜통으로 만들고 있었는데

이제 스멀스멀 북상해서

10일부터는 태양의 영향권에 들거라고 하더라고요.

특히나 제주를 비롯해 남부 지방엔

300mm이상의 비를 뿌릴 수도 있다고 하니

다들 수해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덥고 습한 날엔

사실 뭐 하나 바르기도 되게 부담스럽잖아요.

실제로 여름철

피부 온도가 1도 올라갈 때마다

피지 분비량이 10%씩 증가한다고 하니

최소한의 스킨케어만 하고 싶은 날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속보습을 잡아야 합니다.

계절 관계 없이

지성들도 속보습이 중요하거든요.

피지 (aka 개기름)는

사실 우리 몸에서 내뿜는 피부 보호막 같은 거예요.

건조함에서 피부를 지켜주려고요.

근데 이게 단지 피부 표면만 건조해도 생기는 게 아니라

피부 속이 건조해도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속보습을 꽉 채워주는 스테비오화장품이예요.

피부 속을 수분으로 가득 채우면

속땅김도 없어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지니

건강한 피부로 케어가 가능해요.

먼저 스테비아 플러스 밸런싱 토너를 보여드릴게요.

해남 청정지역에서 자란 스테비아를 5,280ppm 함유하고 있는

이 스테비아화장품 토너는

이룸 스테비아 추출물과

병풀추출물 그리고 8중 히알루론산이 배합된 제품이예요.

번들거리는 피지와 모공 케어는 물론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 시키는

워터 타입의 수분 진정 토너입니다.

동물성 원료와 향료, 색소가 무첨가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비건화장품 입니다.

꽤 넉넉한 300ml 용량으로

촉촉하면서도 산뜻한 워터타입이예요.

속보습을 잡기 위해선

토너 선택에 좀 깐깐해져야할 필요가 있는데

8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됐음에도 불구하고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요.

씰링처리 확인하시면 되고,

컨셉 원료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스테비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스테비아는 단순히 설탕 대용으로만 사용하지 않아요.

원산지인 남미 파라과이의 한 원주민들은

피부 유효 성분이 가득한 스테비아를 일찍이 사용했다고 해요.

스테비아의 6~7%를 차지하는

스테비오사이드와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건강한 피부로의 케어가 가능하도록 도와줘요.

* 원료적 특성에 한함

점성이 전혀 없는

완전 워터 텍스처입니다.

이런 워터타입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데요,

화장솜에 덜어 닦토로 사용할 수도 있고

레이어링 하기 좋은 흡토로도 사용 가능하죠.

또 공병에 덜어 미스트로,

스킨팩 전용 화장솜을 이용해 토너팩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우선 가볍게 닦토한 후

1~2번정도 흡토로 레이어링해주는 걸 좋아하는데요.

워터타입이라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데

피부 속보습을 꽉 채워줘서

피부가 땅긴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어요.

셀스피릿

스테비아 플러스 밸런싱 토너

300ml / 25,000원

토너 하나만 바르기엔

그래도 좀 부족한 느낌이 있으니

여름철엔 로션 단계까진 마무리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스테비아 플러스 모이스처 로션 역시

토너와 동일하게 5,280ppm의 스테비아추출물과

8중 히아룰론산이 함유돼 있고,

토너와는 다르게 특허 성분인

오리엔탈 뷰티 후르츠 뉴플렉스™가 처방됐어요.

이 특허성분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하고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으로 피부를 가꿔주는 성분이라고 해요.

* 원료적 특성에 한함

수분 부족과 야외 활동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진정 시키는 수분 진정 로션으로

토너를 이용해 속보습을 어느정도 채웠다면

여름이지만 이 스테비아 로션으로 끝까지 밀어넣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배리어를 만들어주는 느낌으로

가볍게 발라주는 걸 추천합니다.

로션은 150ml 용량이예요.

투명 용기에 라벨링을 했기 때문에

내용물이 어느정도 남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플루이드 텍스처로

무겁지 않고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해요.

귀찮은 남자들이라면

올인원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끈적임이 없지만, 또 피부 속을 잘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스킨케어 단계를 좀 줄이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볍게 닦토 후 요 로션으로 레이어링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며칠 아침 저녁으로

토너 - 로션 단계로만 사용했는데

피부가 땅기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부드럽지만 가볍게 잘 펴발리면서도

속건조를 잘 잡아줘서 하루종일 피부가 편안했어요.

무거운 느낌도 전혀 없었고요.

그리고 이 스테비아화장품은

전부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다 사용한 후 쉽게 라벨을 제거하면

재활용 가능한 용기로 제작돼

피부와 함께 환경까지 지킬 수 있어요.

아직까지 속보습을 잡지 못한

지성이나 지복합성 피부들은

스테비아 비건화장품으로 속땅김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셀스피릿

스테비아 플러스 모이스처 로션

300ml / 25,000원

 

'Stevia Moisture Solution'이 피부에 부족한 수분과 보습을 빠르게 보충해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

셀스피릿은 50만 가지 천연 소재 식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피부 건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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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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