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해미쉬] 남자화장품선물로 남자핸드크림 괜찮지 않나요 :: 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모이스처 핸드크림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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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기예보 보셨나요?

기온이 정말 후덜덜하더라구요.

어떻게 입고 어떻게 싸매고 출근을 해야할지

벌써부터 한숨이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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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파가 몰아칠 때

가장 큰 데미지를 받는 게

바로 우리 피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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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뿐만 아니라 두피,

손까지도 꼼꼼하게 케어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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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제품

남자선물로 명품핸드크림 못지 않은

남성핸드크림

스콧해미쉬의 클레이모어 모이스처 핸드크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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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모어는

스코틀랜드의 전사들이 사용했던 대형검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사용한 최고의 무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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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품은

건조함으로부터 손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보습 무기를 나타낸 듯 하네요

스콧해미쉬는

스코틀랜드의 이미지를 옮겨다 놓은

남성화장품 전문 브랜드인데요.

제품의 패키지가 위스키 보틀을 닮았던

기초 제품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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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핸드크림 역시 일반적인 핸드크림과는 다르게

패키지 디자인부터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뽑아 냈어요.

미백과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좀 더 세심한 핸드케어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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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마유세라마이드의 천연오일과

아르간 커넬오일, 시어버터 등

천연 유래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거친 남자 손에 최적화된 보습을 부여합니다

50ml 용량으로

한 번 구비해두면 하루에 몇 번씩 발라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제품 컬러 자체가 굉장히 남성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초적인 느낌이 없어서

휴대해도 부담스럽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유통기한은 2024년 6월까지네요.

튜브타입이지만

일반적인 플라스틱이 아닌

알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는데요.

알미늄은 제품의 변질 없을 막아주는

가장 안전한 용기라고 할 수 있어요.

캡을 열어보시면

따로 씰링 부착 없이

연고처럼 이렇게 통으로 알미늄 씰링처리가 돼있는데요.

캡 바깥 쪽의

저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구멍을 뚫어서 토출구를 만들어 줄 겁니다

너무 힘 주지 말고,

캡의 뾰족한 부분을 이용해

가볍게 콕 눌러주세요.

아주 적당한 크기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용기 자체가 알미늄 재질이다 보니

나중에 사용하다가 벗겨질 가능성이 있어서

중간부터 북 눌러서 사용하기 보다는

가장 윗쪽부터 천천히 눌러가며 사용해주세요

처음에 손등에 올리고

한번 펼쳤을 때

어 꽤 꾸덕한데...?

포마드 타입인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덕한 제형은 맞지만,

발림성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었고,

손에 얇은 막을 한겹 씌운 느낌이었어요.

번들거리지 않고 굉장히 매끈매끈합니다.

바른 후 흡수까지 시켜준 상태입니다.

충분한 보습감은 느껴지지만,

끈적이지 않고 번들거리지 않는

산뜻한 마무리감이 굉장히 좋습니다.

남자화장품선물로도 충분히 합격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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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향이 정말 고급스러운데요.

플로럴계열이나 파우더리한 느낌이 아니라

명품핸드크림을 떠올리게 하는 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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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향 자체가 호불호가 없을 법 한데요,

베르가모트와 만다린의 탑노트로 시작해

그린티와 블랙커런트를 거쳐

머스크와 우디로 마무리됩니다.

상큼함과 묵직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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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는 계속 추워진다는데,

추위에 손 허옇게 트고 각질 잘 올라오는 분들이라면

보습에 향까지 잡은 남성핸드크림으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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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모이스처 핸드크림

50ml / 17,600원

스콧해미쉬 클레이모어 모이스처 핸드크림 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