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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오늘은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이자 향수죠

바로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를 그대로 재현한 레플리카 향수

치흐 로맨틱우드를 리뷰하려고 해요.

흔히 레플향수라고도 하는

레플리카향수는 일반적인 카피향수나 타입향수와는 조금 달라요

카피나 타입향수는 개인 공방이나 제조원 실비가 미비한

소규모 제조사에서 생산하는 반면에

레플리카 향수는

ISO 22716 인증을 받은 정식 제조원에서 생산하고,

식약처 화장품류(03류)로 등록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제품이예요.

가장 진화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 듯 해요.

솜사탕향수라는 별명을 가진

그리고 박서준 향수로도 유명한

바이레도 발다프리크를 그대로 오마주한

치흐 로맨틱우드입니다!

단상자 디자인이 굉장히 세련됐어요

박스가 두껍고 굉장히 단단해서

배송 중에 혹시 모를 사고에도 끄떡 없을 것 같더라구요

블랙과 크림슨 레드의 조화가 굉장히 시크합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개봉방지스티커 대신

이렇게 고급스러운 띠지를 둘러놓은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이거 단상자 비쌌겠다....싶은)

요렇게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해요!

우선 단상자가 단단해서 안심되고,

띠지로 한 번 더 꽁꽁 묶어두니 더 마음 놓고 주문할 수 있겠더라구요

여자니치향수로 추천하는 치흐의 레플리카 향수 단상자에는

단순히 개봉방지스티커 대신

이렇게 보안라벨로 라벨링을 했는데요,

자세히보면 띠 부분이 반짝반짝 거려요.

위변조품 방지를 위한 보안라벨로

특수 제작됐기 때문에 단가 차원에서라도

저가 제품에서는 절대 따라할 수 없는 부분이예요.

메인컬러인

크림슨 레드가 인상적인

치흐 로맨틱우드의 본품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반적인 향수들에 비해

굉장히 미니미한 느낌이예요,

그렇다보니 휴대성도 굉장히 용이하고,

화장대나, 사무실 책상에 놔도 자리 차지가 없어서 좋았어요

너무 앙증맞은 여자니치향수

치흐 로맨틱우드!

제가 향수가 집에 꽤 많거든요..?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서,

기온에 따라서,

입는 옷에 따라서 다 다른 걸 뿌릴만큼

향에는 조금 민감한 편이예요.

카피 향수를 사용해본 적이 있었는데

비슷하긴 하지만 그 무언가 하나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치흐 로맨틱우드를 선택하고도 미심쩍은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발다프리카랑 진짜 똑!!!!같아요

2023년 9월까지의 유통기한입니다.

제가 바이레도 매장 갈 때마다

항상 고민하는 게 발다프리큰데

늘 그것보다 더 맘에 드는 것들 때문에

계속 구매가 미뤄지고 있는 ㄱ-

탑코트부터 베이스까지

정말 발다프리크랑 견주어봐도 떨어지는 느낌이 단 1도 없었어요.

흔히 솜사탕향수라고 불리는바이레도 발다프리크는

탑부터 꽤 달착지근한 느낌이 듭니다.

근데 달착지근함과 함께 스치는 약간의 스파이시한 느낌이

발다프리크를 좋아하는 그 핵심 포인트인데,

치흐 로맨틱우드는 그걸 정말 완벽하게 표현한 여자니치향수예요.

흔히 바이레도 발다프리크가

여자니치향수라고만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달착지근한 향수 중에는 정말 드물게도 남녀공용이예요!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스위트한 향과 스파이시한 향이 공존하고,

베이스에는 블랙앰버와 모로칸, 시더우드, 머스크, 베티버로 마무리가 되기 때문에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향이죠.

저거 말고 윗 칸에도 향수들이 참 많은데,

그나마 공간이 비어 있는 곳이 저 칸이더라고요...

저렇게 보니 진짜 귀엽네요 ㅋㅋㅋ

저는 앞에서도 언급했 듯

입는 옷에 따라서도 향수를 다르게 뿌리는데

치흐 로맨틱우드는 사실 그 어느 스타일에도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예요.

시트러스하거나 런더리 계열이 아니다 보니

요즘 같이 찬바람 불 때 뿌려도 가벼운 느낌이 없고,

한 여름에 뿌려도 무겁다는 느낌이 없는 향인데요

굳이 따지자면 완전 포멀한 수트에는 조금은 가벼울 수도 있는 느낌인데,

캐주얼 ~ 세미 정장까지는 무난하게 쌉커버 가능한 향이예요!

사실 바이레도가 가벼운 마음으로 쓱 카드 긁을 수 있는 애는 아니잖아요...?

실패하고 싶지 않잖아요....?

근데 또 바이레도 매장이 가는 백화점마다 다 입점돼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치흐 레플리카향수로 먼저 한 번 시향해보고...

근데 시향해보고 나면 치흐 로맨틱우드만 살 것 같은데...??

플로럴과 프루티와 머스크의

삼박자가 황금 비율로 맞아 떨어지는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오마주한 치흐 로맨틱우드

궁금하다면 빨리빨리!

치흐

로맨틱우드

25ml /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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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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