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코로나 이후로 손소독겔 사용은
정말 생활의 일부분이 됐죠!
어디 들어갈 때마다 입구에 비치돼있어서
한 번 쿡 짜서 슥슥,
회사 출근하자마자 자리에 있는 손소독젤로 또 슥슥
정말 수시로 사용하다보니 금방금방 떨어지기도 하는데요
평소에는 펌프타입의 대용량을 사서
다이소에 파는 공병에 소분해서 들고 다녔었는데,
그것도 하다보니 귀찮고 그래서 이번에
회사 직원들과 손소독겔 공구했어요!
바로
티오비보 슈퍼히어로 손소독겔인데요,
예전에 살균 스프레이 너무 잘 썼고,
(그 이후로도 계속 재구매하고있고)
티오비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손소독겔 뿐만 아니라
손소독티슈도 함께 구매했는데,
이건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할게요!
단품 3천원인데,
5개 세트는 9,900원이라
필요한 직원들이랑 배송비 아낄겸 다 같이 샀어요!
아 참고로 손소독티슈는
제가 쓰려고 다섯개 샀답니다
80ml 용량인데,
얄쌍하게 빠진 튜브 타입이라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니기에도 편해서 좋아요
유통기한은 2023년 8월까지이고,
버진씰링 처리가 돼있어요.
에탄올이 70%나 함유돼있는데요,
70%는 식약처에서 허가한 최대 함량이예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살균과 함께
보습 성분이 함유돼있어 산뜻하면서도 건조하지 않아요
회사 책상에 두고 쓰기에도 좋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캡을 돌리는 게 아니라
딸깍 젖히면 되는 거라
손에 덜고 나서 뚜껑 닫느라 돌리는 와중에
줄줄 흐를 염려가 없어서 좋더라구요
제형 자체는
일반 손소독겔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손 소독 겔 사용하다 보면
제품마다 좀 다르긴 한데
때같이 밀려나오는 게 심한 제품들이 있거든요?
그게 카보머 때문인데,
티오비보 손소독겔에도 카보머는 들어있지만,
어떻게 배합을 했는지 밀려나오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그리고 은은한 파우더리 향도 좋았구요
사용 후에도 건조하거나 따끔거리는 게 없었고,
손소독겔 치고는 산뜻하지만 굉장히 촉촉하다라는 느낌도 받았었어요.
어떤 것들은 사용하고나면 바로 손이 허옇게 일어나는 것들도 있는데,
티오비보는 그런 게 없더라구요.
언제까지 이렇게 손소독겔을 달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코로나가 끝나도 습관된 게 있어서
손소독겔은 항상 회사 책상이랑 집에 구비해두고 사용할 듯 해요!
다음 번 포스팅은 손소독티슈로 가져 올게요!
티오비보
슈퍼 히어로 손 소독 겔
80ml / 3,000원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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