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내돈내산★헉슬리 톤업크림 선크림 샀다 :: 헉슬리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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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이크업 맘대로 못하시죠?

마스크 껴아하니까 파데나 비비 바르면

마스크에 다 묻어나고 난리잖아요

사실 저도 올 4월달부터는 필요할 때 아니면

그냥 쌩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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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백탁 없는 선크림만 사용하다가

다써서 최근에는 아예 톤업크림을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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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바르니 칙칙한 느낌이 있는 듯해서

살짝이라도 톤업을 해주고 싶었는데

그냥 톤업크림은 자차 기능이 없다보니

헉슬리 톤업 선크림을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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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사용했던 톤업되는 선크림은

핑크베이스라 얼굴이 좀 많이 화사해보였는데

(사실 피부 톤 자체가 핑베 안맞음-_-..)

(걍 선물 줘서 아주 얇게 발랐음...)

헉슬리는 베이지 베이스여서 한 번 구매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헉슬리도

디자인 톤앤매너 확실한 브랜드 중에 하나죠

선인장을 메인 성분으로 한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헉슬리 시그너처 향이 최고

이거 뭐

단상자가 투명 플라스틱에다가 하얀색으로 글씨를 써놓으니

보여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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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시드 오일을 함유한 톤업 선크림으로

SPF50+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입니다.

텍스처에 아주 작은 캡슐들이 있는데

이게 터지면서 보습 + 자외선차단 + 미백 + 톤보정까지 해주는

헉슬리 톤업크림이예요

50ml 용량이지만

옆으로 뚱뚱하지 않고,

튜브가 윗쪽으로 빠져서 굉장히 얄쌍해보입니다

유통기한은 2023년 6월까지네요.

제가 예전에 헉슬리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썼었고,

또 공병템에서도 소개했는데

진짜 헉슬리 향은 상줘야합니다

(대신 바디워시 펌프는 좀 교체해주시죠????)

뭐 열댓번을 펌핑을 해야 한 번 씻을 분량이 나오는 건... 좀....

씰링은 쿨하게 없음

요렇게 묽지도,

그렇다고 되직하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이예요

또 카메라 초점 못잡는 거 봐라...

영상만 키면 정신 못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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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일단 텍스처 발림성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냥 슥슥 대충 발라도 다 펴발릴 정도인데요,

아주 미세한 캡슐들이 있는데 이걸 슥슥 문지르면서 터뜨려주면 됩니다

발림성 한 번 보시죠

요런 느낌입니다

톤업이 과하지 않아서

남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제가 톤업 선크림을 평소에 주저했던 것 중 가장 큰 이유가

너무 얼굴이 허옇게 되면 어떻게하나,

얼굴만 동동 뜨면 그것도 세상 꼴보기 싫은데

이건 그렇게 많이 심하지 않다는 평들이 많았어서 샀는데

얼굴이 막 뽀오오오얗게 되는 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칙칙한 톤을 살짝 올려주면서 정돈해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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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크림 바를 때 보통은 퍼프를 이용해서 바르는데

(손에 묻히기 싫어서)

헉슬리 선크림은 아무래도 작은 캡슐들을 터뜨려줘야 하다보니

퍼프보다는 손으로 바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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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슬리

톤업 크림 스테이 선 세이프

50ml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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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