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내돈내산★갤럭시S22울트라 쓰다가 드디어 사전예약으로 바꾼 자급제 갤럭시S25플러스 512GB 개봉기

안녕하세요,

더블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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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주 하지 않는다기 보단

자주 할 수 없는 포스팅

바로 휴대폰 개봉기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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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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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2 울트라 개봉기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갤럭시S25 플러스 512GB 개봉기를

오늘 포스팅하게 되네요.

일단 저는 갤럭시S25 플러스 자급제를

1월 31일에 쿠팡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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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SK만 10년 넘게 쓰고 있고,

가족 합산 년수가 30년이 넘기 때문에

SK 온가족할인에 선택약정까지 하면

할인이 어마무시합니다.

모델명은 SM-S936NDBEKOO 이고,

네이비 컬러를 선택했어요.

자급제용 단말기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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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자급제 폰을 처음 사봤어요.

24년 12월에 생산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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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혜택으로는

용량 두 배 업그레이드인 거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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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GB를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돼서 512GB 용량을 받았습니다.

개봉을 한 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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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월 31일 금요일에 구매했고,

그 다음주 월요일인 2월 3일에 바로 받았어요.

빨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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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같은

삼성 강남점과 삼성닷컴 전용 컬러가 있는데,

저는 그냥 네이비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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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랜만에 블랙을 써보고 싶긴 했는데

그건 빠른 배송이 또 안되는 것 같더라고요.

구성품은 이게 전부예요.

C TO C 케이블 밖에 없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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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부터 해서

이어폰에 뭐에뭐에

잔뜩 넣어주던 예전이 그립습니다.

패키지도 진짜 얇아졌네요.

그도 그럴 것이

구성품이라고 해봐야

단말기 하나, 케이블 하나가 전부니까요.

액정에는 검정색 보호필름이 붙어 있습니다.

제가 노트북도 갤럭시북인데,

컬러가 또 네이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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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깔맞춤을 하게 됐네요.

갤럭시S25 플러스 네이비 컬러입니다.

완전 딥네이비도 아닌데,

또 뭐랄까 블루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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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딥네이비였으면 좀 더

시크한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데

그래도 예쁘긴 합니다.

액정에 붙어 있던

검정색 보호 필름을 떼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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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뜯을 때 들었던 생각은

양품 걸려라, 뽑기 성공해라

이것 뿐

컬러는 영상으로 한 번 보세요.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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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질릴 색상은 아닌 듯 하고,

어차피 케이스 끼우면 무슨 색인지 모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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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저 갤럭시S22 울트라는

그린 컬러였습니다......

아이폰 디자인과 똑같다고 말이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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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부분을 없애고 완전 플랫하게 만들면서

모서리는 아이폰처럼 라운드 쉐입으로 빠졌고,

전면이 다 매트한 무광으로 디자인 됐어요.

무광 만세입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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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은 아머 알루미늄으로 내구성을 높였고,

액정은 코닝®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2가 적용됐어요.

하단에는

유심트레이와 충전단자 그리고 스피커가 있고요,

측면으로는

볼륨 버튼과 측면 버튼이 있어요.

전원을 켜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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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를 처음 샀더니,

통신사 화면 대신 구글이 나오고

빠르게 부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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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업무상 펜을 잘 쓰는 편인데,

이번에도 울트라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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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플러스와의 가격 차이가 제법 나는데,

이번 갤럭시S25 전 모델 램이 12G로 동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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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있으면 잘 쓰긴 하지만,

매일 안쓰면 안되는 것도 아니니까

이번엔 그냥 플러스를 한 번 사보자 싶어서 선택하게 됐어요.

바로 핸드폰 세팅을 시작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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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휴대폰에서 사용하던

설정과 계정 그리고 어플까지

그대로 옮겨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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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잘 모르겠는데,

일단 갤럭시는 싹 다 옮겨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S22울트라와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S25플러스 자급제의

사이즈를 한 번 비교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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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는 많이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은데,

세로는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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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가량 썼을 때의 느낌은

일단 진짜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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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들이 굉장히 스무스하게 넘어가고,

UI도 깔끔하면서도 실용적으로 바뀌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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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를 쓰다가 플러스를 쓰니

확실히 가벼워요.

그립감이 아직까지는 좀 어색하긴 합니다만,

이건 곧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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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갤럭시S25플러스 유용한 기능들을

아직 사용해보진 못했어요.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그런 것들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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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거 지나고,

이것저것 사용해 보다가

갤럭시S25 플러스 유저 분들이 알면 좋을 만한

기능이나 팁들 있으면 종종 포스팅으로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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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갤럭시S25 플러스 네이비
512GB / 1,446,000원

 

삼성전자 갤럭시 S25+ 자급제 SM-S936N - 휴대폰 | 쿠팡

해당 링크는 256GB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