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라] 내돈내산★강력한 바람이지만 가벼운 미용실 드라이기 :: 르엘라 헤어드라이기 A11HD

안녕하세요,

더블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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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에 드라이기를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원래 JMW 드라이기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게 딱히 고장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여행갈 때 챙겨가기에도 편하고,

바쁜 아침에 드라이어 두 대로 동시에 말려볼 작정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와디즈 펀딩에서

엄청 높은 펀딩율로 마감했다고 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싶어서 구매한

르엘라 드라이기

모델명은 A11HD예요.

컬러는

그레이 / 퍼플 / 핑크 / 블루 / 아이보리

총 다섯가지로 라인업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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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컬러와 퍼플 중에 엄청 고민을 하다가

사용 중인 JMW 드라이기가 블랙이라

좀 화사하게 퍼플을 선택했습니다.

르엘라 드라이기 패키지를 개봉 해보면,

구성품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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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 노즐 + 설명서

끝.

르엘라 드라이기 정격은

220-240V, 50-60Hz, 1400W라

해외 여행 갈 때 220 볼트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가능하지만,

일본처럼 110V를 사용하는 곳에선 사용이 불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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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데기는 100-240V 제품이 종종 보이던데,

드라이기는 참 찾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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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쓰고,

일본 가서도 쓸 수 있는 드라이어가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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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390g으로

굉장히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없어요.

특이하게 본체에

선물 포장처럼 종이가 둘러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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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선물 개봉하는 느낌이더라고요.

미용실 르엘라 드라이기 노즐은

힘으로 고정하는 게 아니고,

마그네틱 처리가 돼 있어서

노즐을 송풍구 가까이 갖다 대면

알아서 철컥하고 결합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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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한 상태에서도

노즐은 360도로 돌릴 수 있어요.

코드 자체에

이렇게 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실리콘 스트랩이 달려 있고,

단선 방지 코드 커버 처리도 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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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스트랩이 부착돼 있으니

확실히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르엘라 드라이기 전체적으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은은한 펄감이 느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지문이나 얼룩이 남지 않아요.

바디 밑으로는

흡입구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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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마그네틱 처리가 돼 있어서

필요할 때마다 손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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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2중 필터가 적용된 르엘라 드라이기는

물티슈나 정전기포로 가볍게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깨끗하게 필터를 관리할 수 있더라고요.

조작부는 심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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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이 풍속 조절이고,

아랫쪽이 온도 조절 버튼이예요.

총 2단계 풍속으로 조절이 가능하고,

한 번 올리면 1단,

끝까지 올리면 2단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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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DC 모터를 사용해

33.5m/s의 강력한 바람으로 드라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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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은 26m/s이고,

2단이 33.5m/s라고 해요.

르엘라 미용실 드라이기는

총 4가지 온도로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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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을 한 번 누를 때마다

순차적으로 온도가 변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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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파란색 - 노란색 - 빨간색 - 파란/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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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 차가운 바람

노란색 : 따뜻한 바람

빨간색 : 더운 바람

파란/빨간 : 교차풍 (차가운 바람 - 더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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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냉풍 버튼이 달려 있지 않고,

교차풍이 있다는 게

일단 굉장히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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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르엘라 드라이기는

5억개의 음이온이 발생해서

더 윤기 있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머리가 길다면 이 또한 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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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엘라 헤어 드라이기 A11HD
74,000원

 

르엘라 BLDC 미용실 헤어 드라이기 - 드라이어 | 쿠팡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