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다움] 건조하고 푸석할 때 스틱밤으로 관리해요 :: 편백다움 멀티밤

안녕하세요,

더블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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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지하게 추웠는데,

내일은 또 10cm 이상의 눈 소식까지 있더라고요.

얼른 이 겨울이 끝났으면 싶은 마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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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안좋아 하긴 하지만,

굳이 둘 중에 꼽으라면 저는 겨울이 더 쥐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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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추워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또 준비할 때 건조하기 때문에

발라야 하는 화장품들 개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어서

시간이 더 오래 걸리잖아요.

특히 출근을 하거나 외출했는데,

그 날 따라 스킨케어가 잘 안먹었는데

입 주변이나 턱 주변에 하얗게 각질 생기거나

베이스메이크업 갈라지면 세상 꼴 보기 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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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필요할 때마다 쓱 꺼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밤이 필요해요.

오늘 제가 포스팅할 제품은

작년에 편백워터수를 리뷰했었던

편백다움에서 선보이는 편백 멀티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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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멀티밤 다들 많이 사용하시죠?

일반화된 제품군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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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간편하게 슥 바르기만 해도 된다는 간편함 때문에

저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해요.

40ml 용량의

편백다움 멀티밤은

청정지역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를 통해

추출된 편백오일만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편백오일이 20,000ppm 함유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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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즈힙열매오일, 호호바씨오일, 시어버터 등

피부 진정과 수분 보습막을 형성 시키는 식물 유래 오일도 들어 있구요.

* 원료적 특성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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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요.

유통기한은 26년 1월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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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밤 제품은 익숙하시겠지만,

피부에 롤링하면 온도에 멜팅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잘 펴발리는 게 특징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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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다움 스틱밤 역시 그런 제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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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씨오일과 아르간커넬오일이

피부 각질과 피지를 개선시켜

피부 진정과 트러블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 원료적 특성에 한함

처음 개봉하면 이렇게 내부 캡도 씌워져 있어요.

하루에 몇 번씩 쓰시는 분들이라면

내부 캡은 버리셔도 되겠지만,

하루에 한 두번 정도 사용한다면

사용 후 덮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고체 밤 형태라 딱히 제형이 변질되진 않겠지만,

혹시나 가방에서 계속 굴러 다니면 뭐라도 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 편백다움 멀티밤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각질이 고민이거나

건조함이 고민인 부위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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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끈적임 없이 밀착력 있게 흡수되는 밤 타입잉라

미끌거림이나 무거운 느낌 없는 마무리감이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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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화장이 잘 들뜨는 부위에는

스킨케어까지 끝낸 후

이 스틱밤으로 그 부분만 한 번 더 가볍게 그어주는 느낌으로 바르면

하루종일 들뜸 없이 밀착되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너로는 무지 반팔 티셔츠를 입고,

겨울이라 니트를 많이 입다 보니

아무리 바디로션을 잘 발라도 팔을 걷으면

건조한 부분이 있고, 가끔씩을 쓸려서 각질도 눈에 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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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물티슈로 한 번 닦아 주고

그 부위에 스틱밤을 슥슥 발라주는데

바르자마자 건조함은 잡아주고 각질까지 진정 시켜줘서

요즘 너무 유용하게 잘 쓰고 있는 아이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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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백 오일 함량이 많다 보니

올라오는 편백의 진한 향도 맘에 들더라고요.

인공향료 없이 순수 편백 원물의 향이라 믿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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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휘뚜루마뚜루 여기저기 놓고 멀티밤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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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다움
멀티밤
40ml / 9,900원

편백다움 편백 피톤치드 보습밤 멀티밤 각질케어 보습케어 1개 40ml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