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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오늘도 건강기능식품 리뷰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녹십자 오메가3입니다.

사실 오메가3를 꾸준하게 챙겨먹기 시작한 건 얼마 되지 않았어요.

길어봐야 2년정도려나...

뭐랄까

오메가3는 아직 크게 와닿지 않았다랄까,

뭔가 두루뭉술하게 몸에 좋다라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 때문에 다른 건강식품에 비해

굳이? 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와중에 문득

흡연을 하고,

음주를 즐기는데 괜찮을까 싶더라고요.

다리 근육도 자주 뭉치기도 해서

피가 좀 꾸덕한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나 싶은 생각 때문에

뒤늦게서야 챙겨 먹기 시작한 게 오메가3예요.

기존에 먹던 게 다 떨어져서

최근 포스팅했던 녹십자 유산균과 함께

주문했었던 녹십자 오메가예요.

세 통을 주문했고,

한 통당 1개월분이라

총 3개월치입니다.

녹십자 오메가는

제가 구입한 알티지오메가3 D 4000 IU 뿐만 아니라

오메가 함량이 다른 것들이 있는데,

저는 오메가와 비타민D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걸 선택했어요.

요 제품에는 오메가3가 630mg 함유 돼있어요.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이 600~1000mg이니

간당간당하게 권장량을 채웠습니다.

오메가3 함량을 더 높은 걸 살까도 싶었지만,

비타민D 함량도 최대라 이걸로 선택했어요.

비타민D는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비타민D 권장량을 일 최소 400IU에서 최대 4,000IU로 이야기 하는데

개인적으로 비타민D는 최대함량이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 합성을 통해 얻어지는데,

우선 저는 햇볕을 쬐는 양이 굉장히 부족하고,

그나마도 선크림으로 가려버리기 때문에 당연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비타민D는 최대 함량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선

최대치로 챙겨먹으려고 해요.

(무슨 소린지 모르겠지만 대충 4000IU를 집어 넣겠단 뜻)

휴대가 간편하고, 위생적인 PTP 포장이예요.

요즘은 거의 다 알티지오메가(rTG오메가) 타입으로 나오는데,

이게 체내 흡수율이 가장 높아요.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려면

블로그로는 턱없이 부족하니 네이버 지식백과를 이용하시길..

중금속 위험에서 안전한 초소형 어류(특히 엔초비)를 사용하는

180년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EPAX사의 오메가를 사용했다고 해요.

혈중 중성 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

항산화 그리고 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4가지 기능성을 가진 녹십자 오메가입니다.

2년정도 꾸준하게 섭취하고 있지만,

모든 건강기능식품이 그렇 듯

몸으로 크게 와닿는 건 잘 없습니다.

얼마 전에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결과지를 보니

이런 거라도 열심히 챙겨먹어서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이랄까.

크기는 일반 오메가와 비슷해요.

사실 작은 크기는 아닙니다.

기존에 섭취하던 것과 목넘김은 비슷해요.

(알약 한 주먹도 삼킬 수 있을 만큼 원래 알약을 잘 삼킵니다)

특허 받은 장용성 연질 캡슐로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옛날에 느꼈던 그 오메가 특유의 어취나 잔여취가 없어요.

요즘 나오는 오메가들은 대부분 어취가 없더라고요.

아마 20대...때

잠깐 오메가 섭취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빈 속에 섭취하면 그 특유의 취 때문에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더더욱 오메가를 멀리했을 수도...

안그래도 챙겨 먹는 건강식품들이 많은데,

비타민D까지 따로 챙겨 먹기 부담스러워서

저는 요 비타민D 최대함량의 녹십자 오메가를 선택했어요.

앞에서 말했 듯

녹십자 오메가에도 종류는 여러가지이니

본인에게 맞는 오메가3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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