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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저는 집에 항상

쟁여두고 구비해두는 것들이 몇 가지 있어요

이 아이템들 중에는 지갑에 항상 휴대하는 것도 있고,

사무실에도 무조건 넉넉하게 가져다 놓는데요.

대표적으로 두통약이나 감기약,

대일밴드나 드레싱밴드, 여드름패치 등등을 들 수 있겠네요.

생필품은 너무 당연한 이야기구요.

사실 위에 나열한 것들은 없어서는 불안해서

정말 그득그득 쟁여둡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냈냐,

오늘 리뷰할 제품이

대일밴드 + 드레싱밴드 + 여드름패치로 활용 가능한

아주 다재다능한 잘라쓰는밴드거든요.

업무할 때 페이퍼웍이 많다 보니

종이 넘길 때 가끔씩 쓰~윽 할 때도 있고,

요즘처럼 페이크삭스의 계절에는 뒷꿈치가 자주 까지기도 하고

반창고 쓸 일이 세상 많이 늘었는데

언제부턴가 일반 반창고 대신 잘라쓰는 드레싱밴드를 써게 됐어요

대일밴드 잘라쓰는밴드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습윤 밴드로

상처를 보호하고 진물과 같은 분비물을 흡수해

빠른 상처 치료는 물론, 흉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잘라쓰는밴드 타입으로

한 박스당 5매가 들어있어요.

잘라쓰는밴드라고 함은 보통 약국가서

듀X덤 하나 주세요 라고 했었는데

그건 한 장씩 판매하면서도 가격이 좀 깡패거든요.

그리고 두께감도 있어서 외출할 땐 얼굴에 못 붙이겠더라구요.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상처가 났거나, 필요한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한 후 완전 건조 시켜줍니다.

드레싱밴드 자체가 분비물을 흡수해야하기 때문에

가위를 이용해 상처 크기보다 넓게 잘라 부착하고 가볍게 눌러주면 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상처난 부위가 하얗게 부풀어 오른 걸 볼 수 있는데요.

그게 바로 삼출물이예요.

삼출물이 밖으로 새거나 더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제품을 잘라 새로 부착하면 됩니다.

의약외품인 만큼

잘라쓰는밴드도 사용기한은 존재합니다.

동일 부위에 주기적으로 갈아줘야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상처 뿐만 아니라 화농성 여드름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아마 금방금방 사용할 듯 싶어요

한 박스에는 총 5매가 들어있고,

1매는 70mm * 70mm 사이즈의

정방형 패치입니다.

일반 반창고를 쓰지 않고

이 대일밴드 잘라쓰는밴드를 이용하는 이유는..!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를 밀폐하고 습윤상태를 지속시키는데요,

습윤상태에서 밴드가 삼출물을 흡수하면서

상처를 보호함과 동시에 치유를 촉진하고

무엇보다 흉터를 최소화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제품과 함께 동봉돼있는

대일밴드 잘라쓰는밴드 제품 설명서예요.

안에는 사용방법과 삼출물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이런 드레싱밴드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사용 전에 한 번 읽어보고 사용하셔도 좋을 듯 싶네요.

한 장씩 낱개 포장으로 되어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평소 자주 다치거나 상처나는 부위가 있다면

상처 크기에 맞게 잘라 소분해 휴대하기도 편리합니다.

왼쪽 사진과 같이

반짝반짝 투명하게 코팅된 부분이 있고,

오른쪽 사진처럼 반투명한 부분이 있는데요.

왼쪽이 뒷면, 오른쪽이 앞면입니다.

실제 상처에 부착하는 밴드는 반투명이예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일밴드 잘라쓰는밴드와 같은 제품은

상처 부위에도 휘뚜루마뚜루 사용하지만,

얼굴에 갑자기 올라온 뾰루지에 사용하는 경우가 90%예요.

그래서 영상과 같이 한 줄씩 거의 끝까지 잘라두는 편입니다.

저렇게 해두면 아침에 바쁠 때 두 번 자를 일 없고,

한 번만 가위질하면 돼서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더라구요.

다만,

처음부터 한 장 모두를 잘라두진 않아요,

언제 어떤 상처가 생길지 모르고

그 상처가 생겼을 땐 또 거기에 맞게 잘라 써야 하니까요.

원하는 크기만큼 자른 후

(단, 상처 크기 보단 크게)

뒷쪽의 투명필름을 벗겨서

상처 부위에 부착하면 됩니다.

우선 굉장히 얇고, 점착성이 좋아

상처 부위에서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일반 반창고 붙이면

조금만 뭐 움직여도 주름지고,

금방 너덜너덜 떨어지고 하는데

대일밴드 잘라쓰는밴드는 한 번 부착하면

떼어내기 전까지는 붙어 있어서

상처를 잘 보호해줍니다.

마침 왼쪽 광대 쪽에

여드름이 하나가 올라와서

적당히 여유있게 잘라서 붙였어요.

자세히 보면 붙인 게 보이지만,

얇아서 붙인 것 같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하루에 한 번이나 2~3일에 한 번

새걸로 갈아주면 되는데,

이게 기본적으로 방수 기능이 있다 보니

저 같은 경우에는 면도하는 턱이 아닌 부분에는

이틀에 한 번씩 갈아주는 편입니다.

여드름이든 상처난 곳이든

확실히 습윤밴드를 부착하니

흉터가 진하게 남지 않더라구요.

이 안티스카랩은

우리가 흔히 반창고 말할 때

"대일밴드 있어요?"라고 하는

그 대일밴드를 만드는 대일화학공업에서 만들었어요.

애기 때부터 지금까지도

대일밴드는 어찌보면 호치키스나 스카치테이프와 같이

대한민국에서 고유명사가 된 듯 해요.

1955년부터 6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인데다가

대한민국 오리지널 상처 반창고 회사의 제품이 라그런지

더욱 믿음이 가더라구요.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도!

상처흉터밴드나

사용하기 편한 드레싱밴드를 찾는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대일밴드 추천합니다.

대일밴드

안티스카랩

5매입 /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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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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