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칙칙해진 피부엔 화이트닝크림으로 집중 관리 ::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

최근 병원과 약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의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됐잖아요.

​

전철과 버스는 물론,

택시, 기차, 비행기까지!

​

이렇게 마스크가 착용이 해제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도 그렇고

전반적인 피부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것 같더라구요.

​

저는 요즘 자주 일어나는 뾰루지 케어에

특히 집중하고 있는 편인데,

뾰루지가 나는 것도 문제지만

가라 앉은 뒤에 그 여드름 흉터를 남기는 탓에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거든요.

​

그러던 와중에

피부결점과 불규칙한 피부톤을 한 번에 케어하는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을 사용하게 됐어요.

인생미백이라고도 불리는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은

미백크림과 미백팩이 합쳐진 제품으로

피부 미백 시너지를 냅니다.

어둡고 불규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는 제품으로

쌀겨추출물과 우유추출물, 꿀, 밀가루 등

식재료 미백 믹스 레시피를 담았는데요.

​

집에서 하던 미백팩의 레시피를 그대로 녹여내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간편하게 바르고 흡수 시키면 끝.

​

매일매일 간편하게 피부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저녁에만 사용하는데,

가끔씩 수분크림 대신 사용할 때도 있어요.

​

쫀득하고 묵직한 수분감 덕분에

크림 대용으로도 괜찮더라구요.

​

생각보다 리치한 느낌이라

아침에 사용하기엔 좀 부담스러워서

나이트 집중 케어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어요.

​

유통기한은 2026년 1월까지예요.

50g 용량의 자타입이예요.

매일 사용해도 되지만,

피부 타입에 따라 일주일에 2~3번 정도만 사용해도 되고,

아래에서 보여드릴 텍스처를 보시면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니 꽤 오랫동안 사용할 듯 합니다.

단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스패출러도 함께 동봉돼있어요.

​

이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아 스패출러도 들어있네'라고 생각했지만,

제형을본 뒤로는 왜 스패출러가 들어있는지 묘하게 수긍되더라구요.

바로 이런 제형이기 때문이죠!

​

사실 스패출러 안쓰려면 안써도 되긴 하는데,

텍스처 자체가 버터 같은 느낌이라

손가락으로 덜기에는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

아주 되직하고 리치한 느낌이예요.

이렇게만 봐도

굉장히 묵직하고 쫀쫀한 텍스처인 걸 아시겠죠.

​

근데 막상 또 펴발라보면

그렇게 꾸덕하지는 않더라구요.

​

자연스럽게 멜팅돼

부드럽게 잘 펴발려집니다.

처음 제형보고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발림성도 좋고, 흡수도 빨라서 좋더라구요.

​

우선은 얼굴 전체에 한 번 펴 바르고,

유독 신경 쓰이는 부분에는 소량을 덜어

한 번 더 레이어링해 슬리팽팩 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

각자마자 신경 쓰이는 부위는 다르겠지만,

저는 여드름 흉터가 제일 신경 쓰여서

그 쪽에만 한 번 더 발라줘요.

​

피부 결까지 케어를 해주는지

아침에 클렌징할 때 만져보면

피부가 아주 맨들맨들해진 느낌이라

매일 저녁마다 쓰게되는 것 같아요.

​

미백 성분이 농축된 미백크림으로

깨끗하게 관리하세요!

​

라벨영

쇼킹미백크림팩

50g / 11,900원

라벨영 쇼킹 미백 크림팩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