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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다들 매일 사용하진 않지만,

상비약처럼 꼭 하나씩은 구비해 둔

그런 화장품들 있으시죠?

평소엔 쿠션 하나로 해결하지만,

좀 더 강한 커버카 필요할 땐 컨실러를 사용하 듯 말이죠.

저 역시 그런 아이템들이 몇 개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티트리 오일이예요.

여드름이 자주 올라오진 않지만,

가끔 하나씩 올라오면 스트레스 받거든요.

여드름 패치도 사용하지만 ,

그건 단지 외부에서 손과 접촉하지 않기 위한 것일 뿐

여드름 패치 사용하면서 크게 효과 봤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제 상비약 같은 화장품 중 하나인

62랩 티트리오일입니다.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면

티트리오일을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고

어느정도 가라 앉으면 스팟 밤이나 진정 제품을 사용하면서

여드름을 잠재우고 있어요.

미국 농무부 USDA로부터

유기농 인증을 받은 화장품이면서도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비건 인증까지 받은 제품이예요.

무엇보다 전성분 보이시나요?

티트리잎오일 100%

이 티트리잎오일은 호주산이라고 해요.

제가 마지막으로 구매했던 티트리오일이

너무 급해서 쿠팡에서 샀던 해외 브랜드 제품이었는데

티트리오일이 15% 밖에 함유되지 않았더라구요.

그거에 비하면

정말 고농축의 티트리오일이라 할 수 있겠죠.

티트리잎오일 100% 제품이다 보니

팔 안쪽에 소량을 묻혀 패치테스트를 한 후에

24시간이 지나도 트러블이 없으면 여드름 부위에

1~2방울 찍어 주면 됩니다.

사람마다 사용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손에 직접 묻혀서 국소 부위에 바르기 보다는

면봉을 이용해서 발라주고 있어요.

이건 아래에서 보여 드릴게요.

유통기한은 2025년 1월까지로 넉넉합니다.

사실 티트리오일 자체를 매번 사용하진 않고,

필요할 때마다 소량씩 사용하다 보니

한 번 사두면 두고두고 맘 든든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해요.

용량은 10ml인데,

가격이 8900원 밖에 하지 않는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이 제품!

작아서 화장대에 올려둬도,

서랍에 보관해도 자리 차지하는 게 없어요.

그리고 62LAB티트리오일을 구매하면

이렇게 개봉일 안심스티커도 함께 들어 있는데,

모든 화장품이 다 그렇 듯 개봉 후엔 빠르게 사용하는 게 좋잖아요.

언제 개봉했는지 적어서 붙여 놓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62랩 티트리오일은 개봉 후 1년 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최근 너무 불규칙적인 생활을 했더니

뾰루지가 자주 올라와서 1년 내에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토출구는

일반 아로마 오일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소량만 사용하는 제품이니

오히려 토출구가 작은 게 더 좋습니다.

양조절 하기가 굉장히 쉽거든요.

앞에서 언급했 듯

손으로 직접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티트리오일 사용할 땐

이렇게 면봉을 이용해요.

손에 직접 닿지 않기도 하고,

여드름 부위에 조금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도 하구요.

개인의 취향이니 편한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른쪽 광대 쪽에 또 그새 뾰루지가 하나 올라왔더라구요.

4-5일 정도 사용했더니

올라왔던 여드름은 조용히 가라앉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스팟 밤이나 진정 제품을 도톰하게 올려놓고

여드름 애프터케어를 합니다.

때에 따라선 여드름 흉터 연고도 발라주고요.

여드름 자국도 여드름이 가만히 잘 가라 앉은 상태에서

빨리 시작해야 효과를 보지

중간에 집에서 압출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국 없애는 게 굉장히 힘들거든요.

아마 앞으로 티트리오일은 62랩에 눕지 않을까 싶어요.

여드름성티트리오일을 찾는다면

전성분도 만족,

가격도 만족하는

62랩 티트리오일 추천합니다.

62랩

100% 유기농 티트리 오일

10ml / 8,900원

 

62랩 USDA 유기농 비건 티트리 오일 여드름 트러블 스팟 아크네 수딩 진정 케어

COUPANG

www.coupang.com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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