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레디] 내돈내산★어두운 남자 파운데이션 피부 톤따라 골라서 사용해요 ::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04 다미엔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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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벗을 수 있게 됐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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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꼈을 땐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했다면

이제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다 신경을 써야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괜찮은 남자 파운데이션 뭐있나 싶어 둘러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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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어두운 남자 파운데이션 종착지는 비레디인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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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가 론칭했을 때부터

파란색 파운데이션을 사용했었고,

작년 10월엔 비레디 쿠션도 내돈내산 해서

포스팅 했던 기억이 있어요!

[비레디] 내돈내산★어두운 남자 쿠션 맛집 여기 :: 비레디 쿠션 4호 다미엔 (마그네틱 피팅 쿠션

컬러는 총 5가지로 나오는데,

저는 론칭 때부터 지금까지 04 다미엔만 사용하고 있어요.

작년에 비레디가

BI를 완전 리뉴얼 하면서

좀 더 세련돼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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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와 패키지 디자인도 경쾌해졌고,

좀 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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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론칭했었을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SPF50+PA++++이었는데,

이번에 리뉴얼 된 제품은 SPF27 PA++이네요.

앞서 말씀 드렸 듯이

총 5가지 쉐이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04 다미엔이 제 피부 톤이랑 완전 똑같아서

원래 내 피부인 것마냥 잡티 커버용으로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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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도 04호 다미엔 사용 중이고,

아직 톤을 잘 모르겠거나, 어떤 컬러를 사야할지 고민이라면

03호 제프리 컬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딱 남자 보통피부 컬러거든요.

25호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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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은 2025년 11월까지네요.

코로나 이후로는 평소에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요.

보통은 선크림 하나로 퉁치고

중요한 미팅이 있을 때나 주말에 놀러갈 때 정도만 바르기 때문에

사용량이 그리 많지 않은데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캡은 그냥 플라스틱이고,

짜서 쓰는 튜브 타입이 아닌

펌프 타입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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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서 썼을 떄는 사용 전에 흔들어야 했는데,

이건 흔들 필요 없이 바로 펌핑해서 사용하면 되니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함께 받았던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퍼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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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로 유명한 피카소와 함께 개발한

블루 파운데이션 전용 퍼프라고 해요.

밀도감이 높은 핑거타입 퍼프로

파운데이션을 뭉침 없이 더 얇게 바를 수 있고,

손으로 바르는 것 보다 밀착력을 더 높여주기 때문에

꼭 이 퍼프 아니더라도 남자 파운데이션 사용할 땐

이런 퍼프를 이용해서 펴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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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성이라면

퍼프 사용 전 물에 적신 후 물기를 짜낸 상태에서

파운데이션 펴발라주면 좀 더 촉촉하고 얇게 바를 수 있습니다.

대략 이런 컬러입니다.

한 번만 펌핑해도 얼굴 전체를 다 펴바를 수 있으니

욕심 내지 말고, 소량만 덜어 얼굴에 콕콕 찍어서 펴발라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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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커버가 필요한 부분엔

아주 극소량을 한 번 더 얹어 퍼프로 두드려주면

완벽하게 결점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파운데이션도 역시나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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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이길 남자 파운데이션 아마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돈데요,

컬러감도 너무 좋고,

우선 마스크 묻어남이 없지는 않지만

타 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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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력도 오래가고,

더럽게 무너지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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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커버력은 여자 파운데이션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진한 여드름 자국이나 결점은 컨실러로 우선 커버를 하던가

아니면 그 부분만 파운데이션 한 번 더 발라서 두드려주면

충분히 다 가려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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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땐 비레디 파운데이션 사용하고,

밖에서 잠깐 고칠 때는 비레디 쿠션으로 두드려주면

하루종일 깔끔한 피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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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04 다미엔
35ml / 23,200원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35ml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