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엔메이] 내돈내산★티트리 토너로 각질 제거까지 한 번에 :: 마리엔메이 비건 시카 티트리 아하 파하 블레미쉬 토너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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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여드름이 잠잠하다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경우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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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

이렇게 하나씩 올라오는 여드름은

보통 좀 크게 올라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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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좁쌀 여드름이라고 불리는

면포성 여드름은 제가 없는데,

꼭 화농성이 하나씩 올라와서 고민

뭔가 올라왔을 때

스팟으로 다스리는 것도 좋지만,

매일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닦토 자체를 아예 티트리 토너로 바꿔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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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마리엔메이 티트리 폼클렌징과

앰플 샤셰를 써봤었는데 꽤 만족스러워서

토너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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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촬영한지는 꽤 오래됐고,

이미 한 병을 다 비워 버린 상황에서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마리엔메이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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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메이 티트리 토너에는

여드름에 좋은 티트리 성분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 성분인 아하(AHA)와 파하(PHA)까지 함유돼있기 때문에

여드름 관리와 함께 각질 관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요.

티트리잎수가 300,700ppm이나 함유돼있어요.

거기에다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도 들어 있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과잉 피지를 억제시킴과 동시에

여드름 자국도 케어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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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 제거 성분인 아하와 파하는

각각 300ppm씩 함유돼 있어서

자극 없이 마일드하게 각질 제거를 해주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나 건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통기한은 넉넉합니다.

아마 지금 구매한다 해도

유통기한은 크게 다르진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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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닦토로만 사용했기 때문에

오히려 좀 더 빠르게 썼던 것 같아요.

플라스틱 재질 용기에

200ml 용량입니다.

비건 화장품 브랜드 답게

환경 보호와 재활용을 위해

이지필 라벨을 적용했더라구요.

나중에 다 쓰고 나면

쉽게 떼어지는 라벨 부분을 잡고 벗기면

접착제 자국 하나 없이 아주 깨끗하게 뗴어낼 수 있어요.

씰링 처리까지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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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잎수가 굉장히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여드름성 피부나 지성 피부에 딱 맞춘 토너예요.

병풀잎추출물도 함유돼 있어서

피부 진정 효과도 요 티트리 토너 하나로 끝낼 수 있을 듯 합니다.

점성이 전혀 없는

참방참방한 워터 텍스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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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토로 사용해도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닦토에 최적화된 성분과 제형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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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거의 없어요,

세안 후 편하게 화장솜에 덜어

슥슥 닦아내기 딱 좋고,

닦아낸 후에 미끈거리거나 끈적임 없이

아주 산뜻하게 마무리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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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다음에 사용하는 앰플이나 에센스도

겉도는 것 없이 잘 발리고 흡수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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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동안에는

크게 트러블이 올라오거나 그런 건 없었고,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닦토 후의 화장솜을

스킨팩처럼 깨름칙한 곳에 잠깐 올려두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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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케어에 좋은

티트리 토너와 함께 순한 각질제거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든 제품이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성분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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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메이

비건 시카 티트리 아하 파하 블레미쉬 토너

200ml / 25,900원

마리엔메이 마리엔메이 시카 티트리 AHA PHA 블레미쉬 토너 200ml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