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블레스] 영국 발표차를 그대로 담아낸 보습로션 :: 티블레스 앤틱 로션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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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까지는 그래도

적당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데

다음 주 부터는 또 날씨가 추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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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도 지났고,

벌써 11월 중순이니

추워질 때도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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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건조해지는 건 당연하고,

굉장히 예민해져서 다양한 트러블들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이럴 때 피부 보습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400년 역사를 가진 영국의 발효차를 그대로 담아낸

티블레스 앤틱 로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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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이 중요한 건 알지만,

지성 피부나 또 남자들은

끈적끈적 거리고 무거운 제품은 부담스러워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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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앤틱 로션은

무겁지 않으면서도 보습을 잡아주는 올인원 로션이예요.

열을 가하지 않으면서 추출한 차 성분이 함유됐고,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를 케어해주는 제품이예요.

루이보스, 수레국화,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헤로게이트, 다즐링을

블렌딩한 원료를 사용해 보습효과를 높이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최소화 시켜요.

유통기한은 2024년 9월까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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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분 EWG ALL GREEN 등급으로만 처방해서

어린 아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온가족 로션이라

혼자는 물론, 가족끼리 함께 사용하기에도 좋고,

바디로션 대용으로도 바르기 좋은 올인원 로션입니다.

보이시나요

한 손에 다 쥘 수 없는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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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g이라는 대용량 로션이라

샤워하고 나와서 이거 하나로 얼굴과 몸을

전부 커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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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건인증원이 인증한 비건 제품이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엘설런트 등급을 받아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도 걱정 없이 함께 사용 가능해요.

제형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형 자체가 가볍고 아주 잘 펴발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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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해서 힘을 주거나,

되직해서 멜팅 시킬 필요가 없이

가볍게 슥슥 발라주기 아주 좋습니다.

잘 펴발려지지만,

보습력까지 갖춘 제품이기 때문에

롤링하면서 가볍게 두드려서 흡수 시켜주면

수분감은 채워주면서 산뜻하게 마무리 됩니다.

사용 후에 끈적임이나 잔여감이 없고,

피부에 얇은 막을 씌운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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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이려나 싶었는데,

실제 비건 허브티 콤플렉스 공법을 이용해

피부 속은 수분으로 꽉 채워주고,

겉에는 수분 막을 씌워 수분 증발을 방지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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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주의 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고,

약산성으로 처방했기 때문에

얼굴부터 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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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급스러운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식물 추출물을 배합해 만든 보태니컬 향으로

인공향료는 일절 함유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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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케어 단계를 늘리긴 싫지만,

보습은 잡고 싶은 분들이라면

탑 투 토 올인원으로 사용해

오히려 단계를 줄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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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량이라

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넉넉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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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얇게 두 번 정도 레이어링 해주는데

보습력과 사용감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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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블레스

앤틱 로션

480g / 24,000원

티블레스 앤틱 모이스처 로션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