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떼] 집들이선물로 고급스러운디퓨저 어때요 :: 메종드떼 룸 디퓨저 쏘일 투 쏘일

안녕하세요,

정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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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향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향수 뿐만 아니라

디퓨저와 룸 스프레이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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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집에 디퓨저 두 개 정도는

기본적으로 비치해 두는 편이예요.

섞이면 안되니까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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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마침 디퓨저 하나가 다 떨어졌는데,

메종드떼의 룸 디퓨저를 사용해보게 됐어요.

메종드떼는

쉼과 환기, 충전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공간의 기분 좋은 향을 선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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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향이지만,

개인마다 다른 무드를 살려주기도 해요.

메종드떼에서는

총 4종류의 디퓨저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저는 쏘일 투 쏘일을 개봉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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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일 투 쏘일은

따뜻한 햇살 속 활기찬 5월의 꽃시장 느낌을 모티프로한 향으로

인생향기라고도 불리는 베스트셀러예요.

패키지 안에 들어 있는 구성품들은 이렇습니다.

디퓨저 본품과 리드스틱

그리고 특이하게 코스터가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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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는 밑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200ml 용량에

매트한 무광 블랙의 용기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까지 줘서

집들이선물로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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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일 투 쏘일은

그린 플로럴향으로

탑노트 _ 그린 / 유칼립투스 / 레몬

미들노트 _ 로즈 / 자스민 / 허브

베이스노트 _ 엠버

로 구성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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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향사가 수차례 샘플링을 통해 조향하기 때문에

명품 향수의 부드럽고 은은한 잔향을 가진 특별한 향이죠.

리드스틱은 네 개가 들어있는데,

강한 발향을 원한다면 한 번에 네 개를 다 꽂아도 되고,

은은한 게 좋은 분들은 한두개 정도만 우선 꽂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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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한 발향을 좋아해서

보통 리드스틱 너덧개 정도 꽂아서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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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떼 디퓨저는

일정한 발향을 위해 베이스 용액과 향료의 분자량

그리고 증발속도까지 고려한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발향이 끝나도 잔여 디퓨저 액상이 용기에 남지 않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깨끗하게 증발됩니다.

그리고 오잉? 하게 했던

바로 그 디퓨저 코스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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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스터 하나 있고 없고가

비주얼적으로 굉장히 크더라고요.

디퓨저 코스터는

각 향마다 시그니처 컬러가 적용돼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주고, 고급스러운 디퓨저의 느낌을 주기 때문에

집들이선물로도 추천하는 이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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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재질은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용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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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용기의 캡을 돌려서 열어주세요.

그럼 중간에 플라스틱 마개가 있는데,

그걸 제거해 줍니다.

중간 마개를 제거했다면

다시 캡을 닫은 뒤 리드스틱을 꽂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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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앞서 말했 듯이

강한 발향을 좋아하기 때문에 네 개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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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향료협회는 향료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고,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은 물질은 금지,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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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떼 룸 디퓨저들은

국내 향료 기업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하이 퀄리티의 프래그런스 오일을 사용해요.

디퓨저 코스터까지 깔아주면 완벽!

폭도 딱 맞아 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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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안전한 게 맞나 싶어

주저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메종드떼 디퓨저는

용기 뿐만 아니라 리드스틱까지 안전검사테스트를 완료했어요.

게다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성분의 에탄올을 사용해

싸구려 디퓨저의 알코올 냄새로 인한 자극은 줄이고

좀 더 섬세한 향기를 구현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전 침대 헤드보드에 올려뒀는데,

발향력이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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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페이지에는

향을 끌어올리기까지 2~3일 정도 소요된다고 적혀있는데,

20분 정도만 있어도 향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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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일 투 쏘일이

그린 플로럴향이라고 앞에서 말했는데,

집을 딱 들어가는 순간 느껴지는

그 화사하고 기분좋은 꽃향이 방안을 채웁니다.

내가 지금 꽃집에 들어왔나 싶은 착각을 들게 하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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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도 계절을 타 듯,

디퓨저도 계절을 탈 수 밖에 없는데

한 겨울에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지만

벌써 오늘 입춘 아닙니까?!

햇볕 잘 드는 봄날 같은 향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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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하나만 잘 선택해도

집 안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이왕이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

그리고 코스터까지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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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친구가 이사하는데,

집들이 선물로 따로 하나 챙겨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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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떼

룸디퓨저 쏘일 투 쏘일

200ml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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